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든 요리 기록175

김밥 재료 팁 맛있게 만들기 노하우 김밥은 재료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 요리 음식 중 하나입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 보면, 김밥 재료는 정해진 것이 없다보니 오히려 있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싸먹기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평소 김밥김, 단무지, 계란을 떨어뜨리지 않는 편이여서 급할때나 반찬이 없을때는 김밥 간단하게 자주 싸먹고 있습니다. 김밥 재료 팁과 김밥 맛있게 만들기 노하우 서로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이 되면 김 100장 사서 불에 살짝 구워 간장에 콕 찍어서 먹는 맛이 좋습니다. 구울때마다 김가루가 어찌나 떨어지는지 치울때마다 번거로웠는데 이렇게 구운김이 따로 나오다니 신기했습니다. 구운 파래김 처음 사서 먹어보는데 김밥김으로 쓰기에도 딱 좋습니다. 둘째 아들이 송곳니 나는 쪽 이가 빠져서 요.. 2023. 1. 16.
겨울 국물 요리 메뉴 추천 콩나물국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제가 있는 대구는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제주, 울산 지인으로부터는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비가 와서 쌀쌀하거나 습도 높아 굽굽할 때 생각나는 요리 음식 있으십니까? 뜨끈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좋은 맑은 콩나물국밥 비오는 겨울 국물 요리 메뉴로 추천해 봅니다. 맑은 콩나물국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콩나물 육수 토큰 또는 육수 다진 마늘 반숟가락 새우젓 반숟가락 국간장 한 숟가락 뚜껑을 닫거나 혹은 열어두고 팔팔 끓입니다. 다진 마늘이 좀 더 들어갈수록 진한 국물맛납니다. 물 양에 따라 간 맞출 때는 새우젓을 좀 더 추가해 줍니다. 맛있는 콩나물국으로 먹을 수 있고, 콩나물국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1인 솥에 밥 깔아주고 콩나물 올리고 국물 넉넉히 부어집니다. 콩나물도 .. 2023. 1. 13.
한그릇 요리 음식 도라지 듬뿍 넣은 비빔밥 향이 좋아요 지난 주말은 시댁행사로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외식할 일이 잦아서인지 요리 사진이 딱히 없는 주이기도 했습니다. 일주일내내 상차림에 도움을 주었던 도라지 반찬으로 비빔밥까지 해먹었는데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입맛 없을 때는 도라지 밑반찬으로 추천해봅니다. 도라지 반찬으로 두가지 색을 낼 수 있어서 왠지 밑반찬이 풍성해보여 좋았습니다. 익힌 도라지는 그 맛이 부드러워 좋고, 생도라지는 진한 향이 입맛을 돌게 해주어 좋습니다. 도라지 밑반찬 만들기 굵은 소금을 물에 넣고, 도라지 문지러 씻어줍니다. 그렇게 흐르는 물에 여러번 세척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참기름 넣고 잘 볶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물기는 도라지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에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진마늘 조금과 파도 넣으시면.. 2023. 1. 9.
한그릇 요리 음식 아이 식사 참치김치볶음으로 챙겨보세요 방학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잘 챙겨먹기 프로젝트는 이번주도 쭈욱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치 좋아하는 둘째 아이를 위해서 오랫만에 참치김치볶음 해보았습니다. 김치와 함께 들어가는 재료는 "뭔들 is " 하고 할만큼 무엇이든 다 잘 어울립니다만 참치는 듬뿍 들어갔을때 그 맛이 더욱 좋습니다. 참치김치볶음 만들기 묵은김치에 설탕을 조금 뿌려주고 기름에 잘 볶아줍니다. 충분히 익었을 때 기름을 뺀 참치를 듬뿍 올려주고 김치양념이 잘 배어날때까지 볶아주다 불을 끄면 됩니다. 설탕이 조금 들어가야 김치신맛이나 안좋은 냄새를 잡을 수 있고 감칠맛을 낼 수 있습니다. 김치는 푹 익을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어야 겉돌지 않고 참치맛과 잘 어울리게 됩니다. 찌개나 국이 있을 때는 반찬으로 내고, 없을 때는 덮밥으로 활용합니.. 2023. 1. 5.
아이 간식 추천 에어 프라이어로 마늘빵 만들기 아이들과 방학 기간 잘 보내고 계십니까? 방학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삼시세끼도 챙겨야 하지만 아이들 간식도 나름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과자,음료,과일로 돌려막기 하다가 별식으로 에어 프라이어 이용해서 마늘빵 만들기 해봤습니다. 에어 프라이어로 마늘빵 만들기 아이간식으로 추천!! 마늘빵 재료 , 소스 만들기 식빵 6장 기준 - 버터300그램,다진마늘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파슬리 반숟가락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 버터를 녹여줍니다. 설탕이나 다진마늘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양을 늘려도 됩니다. 저희 아이들은 다진마늘 많이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항상 듬뿍 넣어주고 있습니다. 마늘의 달달향과 설탕의 단맛이 조화를 잘 이룰 수 있게 설탕도 너무 적게 말고 좀 넉넉히 넣어.. 2023. 1. 4.
한그릇 요리 음식 추천 오므라이스로 건강한 한식 집밥 완성 아이가 방학하니 삼시세끼 메뉴가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이들은 국이나 찌개보다는 덮밥류를 좋아해서 자주 해주고 있는데 볶음밥 하다가 급하게 오므라이스로 변경시켰더니 다양한 모양의 한 그릇 식사가 완성되는 효과가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도 저도 맛있게 잘 먹어서 특별히 더 추천하고 싶은 한그릇 식사 메뉴입니다. 햄과 양파, 파 넣고 볶음밥 해 먹으려고 하다가 계란 듬뿍 먹고 싶어서 오므라이스로 변경했습니다 오므라이스 소스는 시판용 돈가스 소스에 우스터소스 조금 첨가해서 좀 더 진한 맛 나게 한 후 사과 넣어서 쫄여주었습니다. 사과향이 배어서 좋고, 물컹거리기는 해도 사과의 단맛을 같이 맛볼 수 있어 사과넣는거 적극 추천해 봅니다. 별도로 소스가 올려지기는 하지만 밥 볶을 때 소금 간은 조금 해야 합니다.. 2023. 1. 1.
겨울 제철 밑반찬 추천 일주일 식단 메뉴 베스트 겨울 제철 식재료만으로도 일주일 식단 메뉴 베스트가 준비될 수 있습니다. 장보기 할 때 저렴한 가격대로 많이 전시되어있는 것들을 보면 주로 제철 식재료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저렴해도 바로 사용하실 양만큼만 자주 장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한번 해먹고 나면 바로 달아서 두 번, 세 번 해 먹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식재료가 뒤로 밀리다가 버려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 추천 드리고 싶은 겨울 제철 밑반찬 식재로는 생미역과 무, 꼬막입니다. 꼬막반찬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몇 해 전 꼬막 큰 망대로 사 와서 씻고, 삶고, 껍데기 벗기느라 하도 고생해서 요즘은 조금씩만 사다 먹고 있습니다. 겨울 제철 밑반찬 꼬막 해감하기 찬물에 굵은 소금 넣고 어둡게 하기 위해 검정비닐이나 .. 2022. 12. 31.
한그릇 요리 간단한 식사 건강 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 삼시세끼 챙겨먹으면서 가장 힘든 것은 그날 그날 다른 메뉴를 정하는 것입니다. 식당처럼 뚝딱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여서 활용가능한 식재료에서 메뉴를 뽑아내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샌드위치는 간단하면서도 알찬 한끼 식사로 참 좋은 메뉴입니다. 전제되어야할 것이 있다면 평소 샌드위치를 맛있게 잘 먹어야한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저희 가족들은 어떤 재료의 샌드위치이든 모두 잘 먹고 있어서 한그릇 요리 간단한 식사로 종종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샌드위치 싸는 과정에 대해서는 여러번 포스팅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이번 주 챙겨먹은 샌드위치는 건강 샐러드 샌드위치입니다. 채썬 사과와 끓는물에 한번 익혀낸 햄, 맛살을 넣어 스프레드식으로 만들어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삶은 계란은 얇.. 2022. 12. 30.
한그릇 요리 음식 비빔밥 재료 양념장 팁 한그릇 요리 음식 중 건강식 메뉴로 어떤 것을 추천하십니까? 한국인에게 나물요리는 건강식으로 통하고 있고 그 나물을 이용해서 한그릇 요리 음식을 만들때 비빔밥 만큼 좋은 메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 저희도 비빔밥 재료 4가지 준비해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비빔밥 재료는 꼭 정해져있는 가지수는 없습니다. 제철 재료나 저렴한 재료를 사용해서 다양하게 담아보면 함께 비벼지면서 맛을 저절로 나게 됩니다. 돌솥비빔밥이나 비빔밥에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초고추장도 달콤새콤한 맛이 있어 맛이 있습니다.저희집이 이번에 특별한 것을 올려 양념장을 대신해봤습니다. 매운고추 간장 장아찌를 잘게 다져 올려보았습니다. 비빔밥 재료는 냉장고 파먹기로 해보면 가장 좋습니다. 요즘 미역이 아주 맛있습니.. 2022. 12. 30.
겨울 메뉴 추천 다양한 무요리 추천합니다 겨울 메뉴 정할 때 기본은 국물요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국물요리는 육수가 맛있게 잘 우러나야 맛이 나는데 육수와 함께 무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가을 무는 단맛이 좋아서 어떤 요리라도 궁합이 좋습니다. 지난주 떡국과 만둣국을 자주 끓여 먹었습니다. 떡국과 달리 만둣국에는 무를 삐져 넣고 당면도 같이 넣어 먹었는데 국물이 진짜 시원하고 만두와 함께 무를 건져먹으니 맛도 있었습니다. 밥까지 말아먹어서 괜히 과식하게 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어묵탕은 겨울 메뉴로 흔하긴 하지만 무가 듬뿍 들어가고 고춧가루까지 들어가면 특별한 메뉴가 됩니다. 무반 어묵반으로 해서 무와 같이 어묵 건져먹으면 달큰함이 참 좋습니다. 겨울 식단 메뉴 추천 김치죽 김치죽에도 무 채 썰어 넣어먹으면 육수와 함께 시원한 맛 내기.. 202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