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식집밥77

김치 활용 요리 김치볶음팁 두부김치만들기 반찬할게 없다 싶을때는 김치 활용 요리가 무난하면서도 입맛 살리는 밑반찬이 됩니다. 김치볶음이 간단해보이지만 감칠맛을 더해주는 팁을 더해주면 많이 만들어두고 꺼내 먹을 수 있는 좋은 밑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덮밥으로 활용해도 좋고, 두부구워서 두부김치 만들기 해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김치볶음 맛있게 만들기 팁 김치를 잘게 썰고, 김치국물은 많이 안들어가게 합니다. 설탕 반숟가락, 참치액젓 반숟가락 기름 적당량 둘러 푹 익혀주고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설탕만 넣어주어도 김치신맛이나 배추냄새가 잡히고, 참치액젓 덕분에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이렇게 많이 볶아넣어두었다가 주먹밥, 덮밥, 김밥, 두부김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두부김치 맛있게 만들기 팁 물기를 빼준 두부를 들기름에 구워주면.. 2023. 2. 18.
참치김밥 만들기 팁 특별한 김밥으로 외식분위기 내기 김밥 한줄 1000원 하던 시절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김밥가격도 너무 많이 상승했습니다. 1000원 시절보다 들어가는 재료들이 고급스러워졌다고 치더라도 김밥 한줄에 우동 한그릇 먹는것도 1만원을 생각해야하니 고물가시대에 외식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참치김밥 아이들이 좋아해서 직접 집에서 만들기 해보았습니다. 그냥 김밥 말고 특별한 김밥 먹고 싶을 때 참치김밥 좋은 메뉴입니다. 참치김밥은 주문해서 먹으려면 몇천원을 더 주어야 하는데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으면 참치 듬뿍 넣어서 더 풍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참치김밥 만들기 팁 기름 뺀 참치에 마요네즈와 설탕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참치가 질뻑하게 잘 뭉쳐져야 김밥재료로 들어갈때 자기 자리에서 잘 맞추어 잘 있습니다. 깻잎위에 참치를 도톰하게 일렬로 잘 .. 2023. 2. 8.
어묵우동 간단요리 우동육수 만들기 팁 신랑은 술을 마시고 나면 꼭 뜨끈한 면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김치넣은 해장라면 좋아하지만 냄비우동도 자주 언급해서 큰 냄비에 우동육수 준비해봤습니다. 우동육수 만들기 팁 물 2.5리터 기준 육수토큰 2개 무 반개 대파 한쪽 가다랑어 간장이나 일본조미간장 2숟가락 농축쯔유 4-5숟가락 무가 푹 삶아진 후 간보면서 쯔유 조금씩 추가하면 됩니다. 우동육수 뽑을때 생각보다 간장이 많이 들어갑니다. 어묵과 냉동유부는 미리 뜨거운 물에 데워둡니다. 끓는 물에 냉동우동면을 넣어 잘 풀리면 건져냅니다. 요즘 식탁 세팅해서 사진찍는다고 기다리라고 하니 아이들이 싫어합니다. 그래서 사진 찍고 식탁에 올립니다 집에서 어묵우동 만들어 먹는건 우동육수만 있으면 간단요리입니다. 어묵우동 맛있게 먹는 팁 면기를 꼭 따뜻하게 데워서.. 2023. 1. 31.
생아귀 수육 만드는 법 알아두면 아귀찜과 아귀탕도 뚝딱! 생아귀 손질법 저희 동네에 유명한 아귀찜 맛집이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해먹는 번거로움없이 맛있는 양념된 아귀와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어 포장해서 먹게 될 때도 많이 있습니다. 아귀를 직접 손질할 일은 아예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명절에 지인으로부터 생아귀를 4마리나 받게 되어서 시어머님께서 직접 손질하셔야하는 일이 생겨서 사진 담아봤습니다. 수산물시장에서만 보던 아귀를 집에서 보니 신기했습니다 옛날에는 낚시하다 아귀가 건져지면 그냥 물에 던져넣는다고 해서 물텀벙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물컹하고 보기에도 흉하고 당장 잡아올리면 반갑지 않았을것같습니다. 끈적끈적한것이 많이 나와서 어머님께서 손질하시면서 조심조심하셨어요. 가정 싱크대에서 손질하다보니 아무래도 주변이 지저분해질 수 밖에 없어서 다시 생아귀 손질할 일이 .. 2023. 1. 26.
명절 음식 활용법 전 찌개 레시피 전 종류 선별하기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한파주의보까지 내린 이 추위에 고속도로에서 다들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안전하게 잘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양가 모두 제사가 없어서 전 요리 많이 하지는 않지만 명절이니 나눠 먹을만큼 전 요리를 합니다. 그렇게 먹고 조금씩 집에 담아다두면 오래둘 수 없어 모듬 전 찌개 요리로 한꺼번에 소모하게 됩니다. 명절 전 요리 음식 활용법 전 찌개 레시피 같이 공유해보겠습니다. 명절 남은 음식 활용해서 전 찌개 할때 주의할 점은 전 종류를 잘 선별해서 넣어야합니다. 끓이면서 지저분하게 퍼질 위험이 큰 야채류 전은 되도록이면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동그랑땡이나 고기류, 생선전은 국물맛내기에 도움이 됩니다. 명절 음식 활용 전 찌개 레시피 햄,소시지,생선,맛살,고기 .. 2023. 1. 24.
카레 만들기 황금 레시피 재료는 이것! 방학기간 아이 식단으로 삼시세끼 맞추려고 보니 메뉴 선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오른 물가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카레 만들기 해보았습니다. 카레 만들기 황금 레시피 재료가 있는데 바로 양파와 가람마살라 향신료입니다. 카레 내용물이 다양하지 않더라도 요 두가지만 있어도 맛있는 카레가 완성됩니다. 양파 카라멜라이징 카레 만들기 카레 4인분 기준 물 600 양파 2개 햄 조금 감자 작은것 3개 물이 좀 뿌연거 보이시나요? 기름둘러 양파를 갈색이 나올때까지 볶아주고 난 후 믹서기에 갈아서 넣었습니다. 이것을 카라멜라이징이라고 하는데 태우면 검게 나오므로 중간불에서 계속 저어주면서 익혀주어야 연한 갈색으로 변하는 양파 카라멜라이징이 됩니다. 카레는 양파를 오래 익히는 것이 맛내는데 중요합니다... 2023. 1. 18.
겨울 국물 요리 메뉴 추천 콩나물국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제가 있는 대구는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제주, 울산 지인으로부터는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비가 와서 쌀쌀하거나 습도 높아 굽굽할 때 생각나는 요리 음식 있으십니까? 뜨끈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좋은 맑은 콩나물국밥 비오는 겨울 국물 요리 메뉴로 추천해 봅니다. 맑은 콩나물국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콩나물 육수 토큰 또는 육수 다진 마늘 반숟가락 새우젓 반숟가락 국간장 한 숟가락 뚜껑을 닫거나 혹은 열어두고 팔팔 끓입니다. 다진 마늘이 좀 더 들어갈수록 진한 국물맛납니다. 물 양에 따라 간 맞출 때는 새우젓을 좀 더 추가해 줍니다. 맛있는 콩나물국으로 먹을 수 있고, 콩나물국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1인 솥에 밥 깔아주고 콩나물 올리고 국물 넉넉히 부어집니다. 콩나물도 .. 2023. 1. 13.
한그릇 요리 음식 도라지 듬뿍 넣은 비빔밥 향이 좋아요 지난 주말은 시댁행사로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외식할 일이 잦아서인지 요리 사진이 딱히 없는 주이기도 했습니다. 일주일내내 상차림에 도움을 주었던 도라지 반찬으로 비빔밥까지 해먹었는데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입맛 없을 때는 도라지 밑반찬으로 추천해봅니다. 도라지 반찬으로 두가지 색을 낼 수 있어서 왠지 밑반찬이 풍성해보여 좋았습니다. 익힌 도라지는 그 맛이 부드러워 좋고, 생도라지는 진한 향이 입맛을 돌게 해주어 좋습니다. 도라지 밑반찬 만들기 굵은 소금을 물에 넣고, 도라지 문지러 씻어줍니다. 그렇게 흐르는 물에 여러번 세척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참기름 넣고 잘 볶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물기는 도라지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에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진마늘 조금과 파도 넣으시면.. 2023. 1. 9.
한그릇 요리 음식 아이 식사 참치김치볶음으로 챙겨보세요 방학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잘 챙겨먹기 프로젝트는 이번주도 쭈욱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치 좋아하는 둘째 아이를 위해서 오랫만에 참치김치볶음 해보았습니다. 김치와 함께 들어가는 재료는 "뭔들 is " 하고 할만큼 무엇이든 다 잘 어울립니다만 참치는 듬뿍 들어갔을때 그 맛이 더욱 좋습니다. 참치김치볶음 만들기 묵은김치에 설탕을 조금 뿌려주고 기름에 잘 볶아줍니다. 충분히 익었을 때 기름을 뺀 참치를 듬뿍 올려주고 김치양념이 잘 배어날때까지 볶아주다 불을 끄면 됩니다. 설탕이 조금 들어가야 김치신맛이나 안좋은 냄새를 잡을 수 있고 감칠맛을 낼 수 있습니다. 김치는 푹 익을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어야 겉돌지 않고 참치맛과 잘 어울리게 됩니다. 찌개나 국이 있을 때는 반찬으로 내고, 없을 때는 덮밥으로 활용합니.. 2023. 1. 5.
한그릇 요리 음식 추천 오므라이스로 건강한 한식 집밥 완성 아이가 방학하니 삼시세끼 메뉴가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이들은 국이나 찌개보다는 덮밥류를 좋아해서 자주 해주고 있는데 볶음밥 하다가 급하게 오므라이스로 변경시켰더니 다양한 모양의 한 그릇 식사가 완성되는 효과가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도 저도 맛있게 잘 먹어서 특별히 더 추천하고 싶은 한그릇 식사 메뉴입니다. 햄과 양파, 파 넣고 볶음밥 해 먹으려고 하다가 계란 듬뿍 먹고 싶어서 오므라이스로 변경했습니다 오므라이스 소스는 시판용 돈가스 소스에 우스터소스 조금 첨가해서 좀 더 진한 맛 나게 한 후 사과 넣어서 쫄여주었습니다. 사과향이 배어서 좋고, 물컹거리기는 해도 사과의 단맛을 같이 맛볼 수 있어 사과넣는거 적극 추천해 봅니다. 별도로 소스가 올려지기는 하지만 밥 볶을 때 소금 간은 조금 해야 합니다.. 2023.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