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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151

비염에 좋은 작두콩차 집에 구비하기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십니까? 마스크 매일 써야해서 힘들지만 덕분에 알러지비염 있는 두아이가 병원 방문없이 수월하게 잘 지나가고 있어 그 점은 감사하게 됩니다. 비염을 고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방법들을 쓰십니다. 저희 가정도 면역력 키워주는 건강음식들 신경써서 챙기는 편이지만 비염에 좋은 차로 유명한 작두콩차는 이번에 처음 구입해보게 되어 궁금하신 분들 위해 정보 공유해봅니다. 1월에 대구 엑스코에서 동아전람박람회가 있었습니다. 차, 공예 박람회에 관심이 있어 들렀다가 작두콩차를 보게 되었고 비염에 좋은 차라고 하니 지나치지못하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두콩차 끓인 물만 보다가 말린 작두콩은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말려진 것 한개 한개의 크기가 제법 큽니다. 제품 전시부스에서 전통명장이 .. 2022. 2. 3.
건강간식으로 마늘빵 만들기 마늘효능알아보기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방학기간이기도 해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 보내게 됩니다. 먹고 치우고를 반복하다보면 시간이 훅 가버립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좋은 점을 있다면 나날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직장맘으로 생활할때는 요리 종류에 따른 양념을 어찌해야하는지 통 감이 잡히질 않았는데 이제는 각종 소스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그 어떤 요리도 갈팡질팡하지않고 뚝딱 해내고 있습니다. 계속 하다보면 한가지는 잘하게된다는 사실이 정말 몸으로 확 와닿는 시간들입니다. 조금씩 남아있던 식빵과 바게트 빵을 이용해서 건강간식 아이간식으로 좋은 마늘빵을 만들어봤습니다.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스캔이 제대로 되다보니 이제는 있는 것들만으로도 간식종류가 뚝딱 뚝딱 정리가 되니 만드는 보람도 생깁니다.. 2022. 1. 13.
사골육수로 다양한 요리하기 겨울철에 건강식으로 어떤 음식을 챙겨드시게 되나요? 저희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를 자주 먹게 됩니다만 추운 겨울철에는 뜨끈한 국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사골육수가 좋은 겨울 보양식이 되는것같습니다. 사골육수를 집에서 끓이게 되면 큰찜통으로 엄청 많은 양을 끓이게 되니 한번에 다 먹기보다는 얼려두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게 되니 개인적으로는 편리하게 잘 사용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사골의 효능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사골은 소의 네개의 다리뼈를 말합니다. 사골은 허약한 사람에게도 좋고, 추운겨울에 보양식으로 좋은 재료입니다. 사골에는 콜라겐단백질 및 칼슘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원기를 회복하는데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사골을 한번 구입한 후 너무 많이 우려내게 되면 오히려 인의 .. 2022. 1. 10.
이마트 휴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대형마트 휴무이지만 아직까지도 허탕치고 돌아오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유통발전산업법이 2018년 5월 1일에 시행됨에 따라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매달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에는 휴무를 하고 있습니다. 두주에 한번씩 돌아오는 대형마트 휴무일이 재래시장활성화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대형마트가 쉰다고 해서 근처 시장을 굳이 찾게 되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22년 1월 이마트 휴무는 언제일까요? 1월 9일, 1월 23일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이 대형마트 휴무일이므로 제가 자주 가는 이마트월배점도 오늘 9일이 휴무였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모르고 방문했다가 허탕치는 날은 많이 없습니다. 휴무일 전날 토요일에는 혹시나 할인제품들을 좀 더 발견할 수 있을까.. 2022. 1. 9.
잡곡밥 귀리밥 아이들과 함께 먹어요 건강을 지킨다는것은 한두번의 실천이 아닌 꾸준한 실천과 지속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작심삼일일지라도 시작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해보면 생각했던것보다 우리에게 더 잘 맞는것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잡곡밥이라고 하면 주로 어떤 곡물을 생각하게 되시나요? 결혼초 보리쌀과 콩을 섞어 밥을 짓지 시작했지만 흰쌀밥 생각이 날때면 쉽게 잡곡밥을 포기하게 되곤했습니다. 아이들이 좀 성장하면서 온가족 건강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잡곡밥을 챙겨먹었지만 아이들이 콩을 골라내고, 보리쌀이 들어가면 밥맛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통에 계속 잡곡밥을 고수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현미가 건강에 좋다고 하면 현미를 구입하고 보리쌀이 좋다고 하면 보리쌀을 구입하고 넘치는 정보에 이리저리 마음이 요통치는 통에 꾸준히 잡곡밥을 지속.. 2022. 1. 8.
제로이드 실손보험 제대로 알아보기 제로이드 MD크림 실손보험혜택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죠? 현대해상에서 3일부터 제로이드 MD크림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본 순간 실손보험 악용사례가 이런경우도 생긴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둘째아들이 6세때쯤 손가락 두군데 딱딱한 피부가 잡히기 시작했고 병원을 방문했다가 동전습진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바르는 약 하나 처방받고 돌아서서 나오는데 제로이드MD크림 광고간판이 보여서 여쭤보니 고보습크림이여서 바르면 좋다고하셨습니다. 3만원이 넘는 금액이여서 솔직히 부담되었는데 실손보험이 청구되어서 많이들 사용한다고 하셨습니다. 피부장벽이 파손될만큼의 질병은 아니였기에 저희는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몇달 뒤 또 그런 증상이 생겼고, 큰 아이와 달리 피부트러블이 유독 자주 일.. 2022. 1. 6.
태블릿 거치대와 휴대폰 거치대를 제대로 잘 찾았습니다. 집에 계실때 스마트 기기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게 되시나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볼때 TV를 켜게 될때는 빼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무엇인가를 보게 될때가 더 자주 있는것같습니다. 일방적으로 송출해주는 TV방송보다는 원하는 기사나 방송만 빨리 찾아 보거나 아니면 필요한 장면만 시청할수있는 장점이 있기도하고 어느 장소, 어떤 자세로도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제 경우는 식탁이나 싱크대 앞에 서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태블릿 거치대나 휴대폰 거치대가 정말 필요했습니다. 간단한 거치대부터 멀티거치대까지 몇가지를 구입해서 사용해봤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아서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치워버린적이 많았습니다. 지인으로부터 거치대 하나를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써보니 너무 편리한 제품이라고 했지만 그.. 2022. 1. 5.
검은콩 서목태 약콩은 단백질도 풍부하고 유방암예방에도 도움 냉동실 정리하다가 작년에 친정에서 받아둔 콩 들이 잔뜩있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친정엄마께서 건강에 좋다고 해마다 햇콩을 챙겨주시는데 게으른 저는 알뜰살뜰 챙겨먹기보다는 일단 냉동실에 쟁겨두고는 자꾸 까먹어버립니다. 요즘은 대형마트 들러 대량으로 장보던 습관을 조금씩 고쳐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냉동실에 쟁겨둔것을 하나씩 꺼내먹기만 해도 굶지는 않을듯하여서 되도록이면 냉동실 음식들로 식단을 짜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꺼내게 된 검은콩 서목태입니다. 흰콩도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검정콩이 여러가지면에서 좋은 성분들이 더 많다고 들었는데 냉동실에 이렇게 들어가있기 정말 아까운 재료입니다. 콩도 명칭이 다양해서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서리태와 약콩을 주로 말하다보니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검은콩.. 2022. 1. 4.
무말랭이차 식품건조기로 쉽게 만들기 겨울 김장철이 돌아오면 배추김치와 더불어 많이 먹게 되는것이 무반찬입니다. 가을배추가 맛있는것과 마찬가지로 가을무맛도 달달함이 최고여서 단맛이 없는 과일보다 더 낫다할 정도로 단맛이 정말 맛이 있습니다. 저희집도 무김치, 깍두기, 무말랭이를 이때에 떨어뜨리지 않고 몇번을 담아먹게 되는것같습니다. 올해는 감사하게도 무 가격이 비싸지 않은터라 더 자주 무를 장바구니에 담아오게 되어 항상 비축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집만 무가 많은것이 아니라 양가 어른들께서도 맛있는 무를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꼭 저희집것도 챙겨다 주시니 뒷단에 무가 아주 풍년입니다. 자꾸 쌓아두면 안될것같아서 무말랭이를 만들어볼까 생각하던 차에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식품건조기가 생각났습니다. 이왕 식품건조기를 꺼내는거라면 좀 .. 2022. 1. 2.
헌혈의 집 계명대센터 방문기 코로나19로 정신없이 보내버린 2021년이 이제 2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둘 가정학습기간이 예고없이 생기기도 하고 집안에서 머무를 시간외에는 특별한 스케줄을 잡기도 어렵고해서인지 2021년은 한것도 없이 그냥 지나가버리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특별한 성과없이 지나가는 한해같아 아쉽지만 벼르고 벼르던 헌혈하기는 해가 바뀌기 전에 꼭 실천해보고 싶어서 오늘 헌혈의 집 계명대센터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아래에서 한번 더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아쉽게도 저는 저혈색소로 인해서 헌혈실천은 다음번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동문으로 위치를 넣어서 달렸습니다. 동문에서 보면 바로 헌혈의 집 계명대센터를 발견하실수있습니다. 달서구에서는 이쪽이 제일 가까운 거리인것같습니다. 방문전 몇가지를 주의하시면 .. 202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