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48 코스트코 커클랜드 대용량 모짜렐라 치즈 2.72kg 활용요리 모짜렐라 치즈 대용량 드디어 저도 구입했습니다.큰아들이 치즈 구워 먹는 거 해보고 싶다고 해서 계속 벼르기만 하다가 이번에 구입했는데 대용량 2.72kg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대용량 모짜렐라 치즈 보관하기 1. 작은 큐브모양으로 소분해서 냉동하기2. 직사각형태로 구어먹기용으로 나누어 냉동하기3. 치즈스틱 모양으로 길쭉하게 소분해서 냉동하기 냉장보관 오래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대용량이므로 반드시 소분해서 냉동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직사각형 그대로 납작하게 구어먹기용으로 몇 개 만들어 냉동시킨 후오래 두기 싫어서 채칼 이용해서 빨리빨리 활용해서 먹고 있습니다. 시판용 피자치즈와는 달리 진한맛이 좋고, 쫀득함이 좋아서 계속 꺼내 활용하게 됩니다.꽉~찬 모짜렐라 치즈를 이렇게 듬뿍 .. 2024. 11. 16. 오늘 뭐 먹지? 꽉 찬 식단 원할때는 쌈배추와 함께 비빔밥이 최고 환절기 귀차니즘이 발동되어서 식단이 계속 부실했던 요즘입니다.주말 가족들을 위해 나물 이것저것 준비하고 나니 비빔밥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쌈배추 듬뿍 넣은 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니 속이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혹시 저처럼 부실한 식단을 만회하고 싶을 때는 쌈배추와 함께 비빔밥 해드셔보십시오속도 든든하고 마음도 꽉 채워진 느낌입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때 쌈배추 비빔밥 한 그릇 준비해 보십시오. 나물반찬 여러 가지를 준비했습니다콩나물, 숙주, 고춧잎, 가지, 도라지, 무채까지 여러가지를 준비했는데 아이랑 같이 먹기 위해 싫어하는 몇 가지를 제외했습니다.대신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좋은 쌈배추를 채 썰어서 듬뿍 넣었습니다.상추와 달리 배추의 단맛과 살짝 쓴맛이 더해진 쌈배추가 너무 맛이 있어서 비빔밥이 .. 2024. 11. 10. 오늘 뭐 먹지? 냉동전 얼큰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기 명절 보내고 나면 냉동실 한편에 명태 전이 꼭 남아있게 됩니다.요즘 들어서는 전 많이 부치지 않아서 종류가 다양하게 남지는 않지만 냉동 전 있을 때는 부대찌개로 얼큰하게 속풀이 하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하다가 냉동전 넣고 얼큰 부대찌개 끓여보았습니다.냉동 전 얼큰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기 공유해 봅니다. 부대찌개 재료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스팸과 김치입니다.다른 것은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있으면 넣고 안 넣어도 무방하지만 스팸과 김치는 꼭 들어가야 맛이 납니다. 냉동 전 얼큰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기 냉동전 (배추전이나 부추전은 너무 쉽게 흩어지기 때문에 빼주세요)스팸이나 소시지어묵김치파, 양파김치국물, 참치액젓, 설탕, 고춧가루 김치국물 안에 간이 다 .. 2024. 9. 30. 오늘 뭐 먹지? 돼지고기 김치찜 푹익은 김치맛이 끝내줘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오늘 뭐 먹지 고민해 보니 갑자기 얼큰한 요리가 생각이 났습니다.후다닥 해먹기 좋아서 햄 넣고 김치찌개 자주 해 먹었으니 이번에는 돼지고기 김치찜으로 고기 듬뿍 넣어보았습니다.명절 기름 이용한 요리 많이 드셔야할때는 김치찜으로 기름진 텁텁한 맛을 덜어내 보십시오.푹 익힌 김치맛이 정말 끝내줍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김치찜 맛있게 만들기 꿀팁 같이 공유해 봅니다. 명절 앞두고 돼지고기 값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상승했습니다.돼지고기 뒷사태살이 그나마 가격대비 푸짐해 보여서 김치찜에 넣었는데 좀 타박해서 아쉽긴 했습니다.하지만 김치찜 맛있게 만들기 꿀팁 1. 김치에는 설탕이나 매실진액을 조금 올려줍니다.2. 돼지고기에는 미림이나 맛술 한 숟가락 정도 올려줍니다.3. 재료.. 2024. 9. 14. 오늘 뭐 먹지? 점심메뉴추천 파스타 소스로 끓이는 스프, 빵과 함께 먹어보세요 할인기간 토마토,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듬뿍 사다 두었는데 까르보나라 소스만 잔뜩 남아있어서 활용한 요리 해 먹었습니다.1개 남은 새송이버섯도 처리 곤란했는데 덕분에 잘 활용했습니다.냉동실 칵테일새우, 냉동 옥수수를 잔뜩 넣었더니 근본없는 요리라도 맛은 일품입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하신다면 브런치 메뉴 점심메뉴추천으로 딱입니다.파스타 소스로 끓이는 스푸 한번 만들어 드셔보십시오. 빵과 함께 한 그릇 든든하게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어질만큼 다양하게 넣어서 해 먹기 좋은 요리입니다.크림 파스타,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자체에 간이 다 되어있기 때문에 넣어 먹고 싶은 재료를 다양하게 넣기만 하면 되고, 뻑뻑한 소스를 살짝 묽게 해 주기 위해서 물을 조금 추가하기만 하면 됩니다. 치즈의 고소함이과 .. 2024. 8. 29. 오늘 뭐 먹지? 해물 칼국수 한그릇 어떠세요? 가볍게 물국수 한 그릇, 칼국수 한 그릇 먹기에는 외식물가가 너무 올라버렸습니다.면요리 워낙 좋아해서 일부러 시장까지 가서 가성비 좋고 맛있는 국수 먹고 오는데 너무 더워서 움직이는 것 포기하고 집에서 직접 해 먹었습니다.더운데 멸치육수 어찌 내겠습니까진하고 맛까지 있는 시판용 대기업 멸치육수 제품 구입해서 육수로 사용했는데 진짜 맛집 칼국수보다 훨씬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저의 손맛이 아닌 시판용 멸치육수 덕분입니다.오늘 뭐 먹지 매일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더위 어느 정도 감내 가능하시면 해물칼국수 추천해 봅니다. 해물 칼국수 맛있게 끓이기시판용 멸치육수 500g 3개생칼국수면 4인분파, 양파, 감자, 청양고추 1개, 넣을 수 있는 해물류 생칼국수면을 흐르는 물에 한번 헹구어내서 육수에 .. 2024. 8. 27. 오늘 뭐 먹지? 참치쌈장으로 깻잎쌈밥해먹기 매일 깻잎을 먹으면 눈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 일부러라도 깻잎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깻잎김치 담아두면 먹기가 가장 편하기는 하지만 계속 짠 반찬만 먹어야해서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어떻게 깻잎을 좀 더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뭐 먹지 고민과 함께 해결해 버렸습니다.참치쌈장 만들어 깻잎쌈밥 싸 먹으니 깻잎 10장, 20장은 금방 먹을 수 있습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 중이시라면 깻잎쌈밥 추천드립니다. 참치쌈장 만들기 레시피 참치캔 작은 것 1통쌈장 1/2 숟가락고추장 1/2 숟가락고춧가루 1/2 숟가락파, 양파, 청양고추 적당량 다져 넣기참기름 두르기 참치캔 기름을 꽉 짜낸 후 재료를 다 같이 잘 섞어주면 됩니다.깻잎쌈밥 만들기 위해서 깨끗하게 씻어낸 깻잎을 잘 쪄내줍니다.. 2024. 8. 19. 오늘 뭐 먹지? 단배추 듬뿍 시원한 고디국 다슬기국 끓였어요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휴가기간이라서 모처럼 집에서 한가한 시간보내고 있습니다.삼시세끼 꼭 챙겨먹어야하는 남편을 위해 된장찌개,김치찌개 자주 끓여먹고 있는데 시장 들렀다가 삶은 다슬기 사와서 시원한 다슬기국 고디국 끓였습니다.여름철 국은 많이 끓여서 오래 먹을 수 없어서 딱 한끼 정도의 양만 있으면 되는데 고디국, 닭개장, 소고기국등등 많이 끓여야 맛이 나는 요리는 어차피 큰 솥 한솥 끓여서 먹게 됩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하시는 분들 위해 고디국 소개해봅니다. 그냥 이렇게 뽀얀 맑은 상태로 팔팔 끓여서 부추 조금 올리고 소금간해서 먹어도 맛있지만 단배추와 부추 듬뿍 넣어 끓이면 시원하고 뜨끈해서 더운 여름 속풀이 하기 좋은 메뉴입니다. 단배추는 끓는 물에 데쳐냅니다.들깨가루 1-2숟가락 정도 .. 2024. 7. 29. 오늘 뭐 먹지? 우리집이 막창맛집 되는 날 대구진막창 대푸리카 살면서 하늘스타그램 해보기 힘듭니다.사진을 통과하는 태양도 아주 활활 불타 보이니 어찌나 뜨거운지 가늠될 것 같습니다.되도록이면 안 나가고 싶지만 나가게 되면 이렇게 하늘을 한 번씩 쳐다보는 것도 일상 속 활력소가 됩니다.대구진막창 맛있게 먹고 나서 갑자기 찍어둔 하늘 사진이 생각나서 몇장 같이 올려봅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하시다가 막창 먹고 싶어진다면 집에서 막창맛집 한번 연출해 보심 어떨까요? 대구 안지랑곱창골목 유명하지만 갈일이 자주 있는 것은 아닙니다.아이들 식성에 맞추어 숯불고기 외식다니지만 집에서는 제가 먹고 싶은 막창 즐길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장 보러 갈 때 어쩌다 한 번씩 구입해 두는데 냉동실 바닥에 깔려있어 까먹고 있었습니다.막창 맛도 맛이지만 같이 동봉된 소스.. 2024. 7. 25. 오늘 뭐 먹지? 새우 누룽지탕 얼큰 시원합니다. 장마주간이라 덥고 습해서 정말 뜨거운 음식 해 먹기 힘든 날들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거 해먹는것은 포기할 수 없으니 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때마다 냉장고 열어서 재료 열심히 살펴보게 됩니다.냉동새우 몇개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마침 속 뜨끈하게 채우고 싶기도 해서 주말식사 점심메뉴 저녁메뉴 어떤 것으로도 다 잘 먹을 수 있는 새우 누룽지탕 끓여 봤습니다.찬장 깊이 쳐박혀있던 누룽지를 이렇게 잘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진작에 발견했으면 좋았을 것을 후회 많이 했습니다.앞으로 열심히 누룽지탕 끓여먹게 될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 이것 저것 모아봤습니다.누룽지는 집에서 만든것도 있고, 제품으로 나온 것도 있고 해서 두 개 섞어 사용했습니다. 시판용 누룽지는 얇고 고소해서 그냥 입심심할때 .. 2024. 7. 14.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