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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요리 기록183

한식집밥 두부요리 가지요리 마파두부만들기 쉬워요 마파두부양념 아이들과 함께 먹을 한식집밥 준비할때 두부요리만큼 좋은 식재료가 없습니다. 건강식인 콩은 잘 안먹어서 두부요리를 자주 하는데 두부조림 이제 지겹다고 해서 마파두부만들기 해보았습니다. 마파두부양념은 두반장, 굴소스가 잘 나오기 때문에 어려운것이 없습니다. 두반장,굴소스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제일 작은 것으로 준비하셔서 그때그때 다 쓰고 비우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냉장고에 두고 사용가능하지만 한번 해먹고는 계속 넣어둘 확률도 크기 때문입니다. 마파두부만들기로 특별하면서도 간단한끼가 완성됩니다. 입맛없을때나 주말 한그릇식사 준비할때 좋은 메뉴입니다. 두부가 먹고나면 한참 속이 든든하니 밥은 조금만 담으시고 두부를 듬뿍 담으시면 과식방지에도 좋습니다. 물김치나 야채반찬이 있을때 간이 강한 마파두부와 궁합이 .. 2022. 5. 14.
한식집밥 돼지고기 김치찜 푸짐한 한상요리 돼지고기요리 김치요리 고기값 뿐만아니라 식재료 가격이 다 상승하다보니 장보러가기가 겁이 납니다. 수시로 나가보던 동네마트 대형마트를 이제는 필요한 장보기가 생길때만 몰아서 가게 됩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서 고기를 안먹을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돼지고기요리 김치요리로 자주 해먹는 돼지고기 김치찜 공유해봅니다. 냉동실에 있던 삼겹살은 빛깔이 살지 않습니다만 적당한 두께로 잘 썰어진 오겹살 같은 고기라서 맛은 좋았습니다. 돼지고기 김치찜은 쉽게 할수있는 한식집밥이면서 푸짐한 한상으로도 좋고 특별식으로도 좋은 요리입니다. 김치요리에는 설탕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쉰김치라면 쉰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백종원씨 요리를 보면서 설탕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배웠습니다. 맛술 또는 미림의 역할도 .. 2022. 5. 13.
간단한 한식집밥 콩나물밥 버섯밥 만들기 콩나물밥양념장만들기 콩나물요리로 어떤것을 제일 많이 드십니까? 직장다닐때 식당가면 항상 콩나물 반찬이 있어서 참 요리조리 다양하게 쓰인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한식집밥 해먹어보니 콩나물만 있으면 간단한끼가 금방 완성이 됩니다. 콩나물을 반찬으로 내면 한봉지를 한번에 다 먹기 힘들지만 콩나물밥으로 먹으면 4인기준 한봉지가 부족합니다. 온가족이 다 좋아하는 콩나물밥에 표고버섯이 더해지면 더 고급스러운 한끼식사가 완성됩니다. 나물밥 해먹을때 쌀과 함께 동시에 앉히지만 콩나물을 조금더 아삭하게 먹고 싶을때는 콩나물을 별도로 삶아내고 그 삶은 국물로 솥밥을 해서 콩나물을 올려서 먹으면 밥에 콩나물향도 잘 배어들고 아삭한 콩나물도 먹을 수 있습니다. 콩나물밥 버섯밥 만들기 콩나물 1봉지 - 아이들이 버섯을 안먹을때는 콩나물을 좀 더 삶아.. 2022. 5. 10.
한식집밥 더울때는 시원한 비빔국수 매콤달콤 비빔양념장만들기 5월 연휴 몇일동안 코로나시국에 미루었던 가족외식을 몽땅 다 한것같습니다. 여러 외식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이 있다면 바로 수성구 봉평메밀국시입니다. 면을 좋아하면 여름에는 냉면을 찾게 되지만 맛있는 냉면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럴때는 메밀막국수가 중간치기 냉면맛보다는 나은듯합니다. 대구 수성구 봉평메밀국시는 유명한 곳이기는 하지만 집에서 자주 가볼수있는 거리가 아니여서 여름만 되면 한번 가보고 싶던 곳입니다. 올해는 여름 시작할때 다녀왔으니 성적표가 좋은 편입니다. 초등4학년 둘째아이까지도 메밀막국수를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저는 한번도 안 먹어본 메밀비빔국시를 먹고 왔는데 입맛 살려주는데 참 좋은 맛이였습니다. 수성구 봉평메밀국시에서 메밀국수를 판매하길래 집에서 삶아먹으려고 구입했습니다. 메밀이.. 2022. 5. 8.
한식집밥 콩요리 콩국수 만들기 여름별미 여름특식 건강콩국수 날씨가 더워지니 콩국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저만 그런것은 아닌것같습니다. 콩국수 해먹자고 하니 온가족이 너무 좋아합니다. 집에서 직접 콩을 갈아서 해먹는 콩국수라서 그런지 건강식으로 여름별미 여름특식 즐기는 기분이여서 더 좋은것같습니다. 집에서 콩국수 만들기 하면 번거롭다고들 많이 생각하시겠지만 여러 과정이 거쳐야함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는 과정은 아니니 많이들 도전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햇콩을 냉장고에 쟁여둘수있는것도 복인것같습니다. 친정엄마께서 꼭 챙겨주시기 때문에 콩물은 자주자주 만들어 마실수있어서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콩으로 건강을 챙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아무래도 콩요리 콩국수 콩물이 그렇게 땡기는 음식은 아닌것같습니다. 여름철 부지런히 챙겨먹어야 냉동.. 2022. 4. 27.
한식집밥 순대요리 순대볶음이면 한끼식사 충분해요 집밥을 해먹을수록 엄마들의 일년치 양식 준비를 이해하게 됩니다. 쌀이나 잡곡이 넉넉히 준비되어있어야하고 장류가 떨어지지 않아야 하고 고추가루 마늘을 구입할때는 큰돈을 들여서라도 제철에 구비해두어야하는 이유를 점점 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국을 끓일때 들어가는 나물들을 데쳐서 냉동해두어서 냉동실이 항상 한가득 차있었던 이유도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한식집밥을 해먹을때는 잘 몰랐던 것들을 이제 많이 알아가고 이해하는것을 보아하니 저도 살림꾼이 어느정도는 되어가고 있는것같습니다. 곰국에 순대 넣어먹으려고 사다둔 냉동순대로 순대요리 순대볶음에 도전해봤습니다. 메인재료가 바뀔뿐 기본적인 양념장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것을 알고 나니 그 어떤 요리도 무섭지 않습니다. 냉장고에서 찾을수있는 재료로 한끼식사 순.. 2022. 4. 26.
한식집밥 갈치요리 갈치조림이면 특별식 한상 차려집니다. 갈치가 비싸서 장바구니 담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만 갈치를 좋아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큰맘먹고 구입해서 알뜰살뜰 잘 발라먹곤 합니다. 적당가격선에서 구입하다보니 갈치크기가 크지 않아서 맛은 좋으나 발라먹을 내용물은 실제 많지 않아 늘 아쉬울 뿐입니다. 한식집밥으로 갈치요리 아주 맛있는 반찬입니다. 갈치조림 한상이면 그야말로 특별한 한상 차려집니다. 쿠팡 프레쉬 쇼핑 중 세네갈산 냉동갈치 보게 되었는데 가격대도 부담없고 두툼한 두께가 마음에 들어서 일단 구입한번 해보았습니다. 쿠팡에서 구입한 손질 왕갈치 세네갈산입니다. 세네갈산갈치는 살이 두툼해서 일단 발라먹을것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던터라 큰 고민없이 구입하였습니다. 냉동된 제품이 각 한마리씩 두봉지로 담겨져있습니다. 한식집밥 갈치요리 갈치조림이나 갈치.. 2022. 4. 23.
한식집밥 불고기요리 불고기전골 불고기양념만들기 숯불에 불맛입힌 구워먹는 고기도 맛있지만 한번씩 뜨끈 국물생각에 소불고기 생각도 간절해집니다. 어린시절 소불고기전골이 엄청 고급외식이였는데 이제는 갈일이 잘 안생깁니다. 나이들어 가서인지 신랑도 불고기전골을 많이 찾고 해서 집에서 직접 불고기양념만들기 해서 먹고있습니다. 불고기양념만들기만 완성되면 이보다 더 쉬운요리가 없습니다. 양념만들기 굳이 안하셔도 불고기양념이 너무 잘 나오기 때문에 시판용으로도 얼마든지 초간단 불고기 전골준비를 할수있습니다. 불고기양념만들기 불고기용 고기 1kg기준 간장 20숟가락 정도( 200ml 종이컵 한가득) 양파 큰거 반개 다진마늘 2 숟가락 미림1숟가락 매실2숟가락 설탕 듬뿍3-5개 단맛 취향에 따라 사과 ,무 반쪽씩 없다면 생략 또는 배음료 있다면 한캔 후추가루 반스푼정.. 2022. 4. 16.
한식집밥 잔치국수 물국수는 육수만 있으면 끝 국수육수만들기 국수는 참 신기한 메뉴입니다. 추우면 추워서 뜨끈하게 먹고 싶고, 더우면 더워서 시원하게 냉으로 먹고 싶어집니다. 최근 외식으로 잔치국수, 칼국수 몇번씩 먹었는데도 계속 국수생각이 간절해서 집에서 육수뽑아서 간다하게 차려내봅니다. 잔치국수 물국수 준비는 국수육수만들기만 하면 다 된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식집밥 집에서 간단하게 챙겨먹을수있는 국수만들기 요즘 자주하게 됩니다. 시간여유있을때 육수를 넉넉히 뽑아두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언제든지 냉국수를 먹을수있어 좋습니다. 육수만 준비되면 국수삶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않기때문에 라면 끓여먹는것보다 더 간단하게 드시기 좋습니다. 국수육수만들기 육수진하게 뽑고 싶을때는 멸치를 듬뿍 넣어주면 될것같습니다. 육수 뽑을때 개인적으로는 진한색이 나오는 육수를 선호해.. 2022. 4. 15.
한식집밥 부추겉절이로 건강챙기고 입맛 돋우기 부추무침 한식집밥이라고하면 빠질수없은 것이 부추 반찬입니다. 정구지라고부릅니다. 특히 봄철 부추 정구지는 피를 맑게 한다고 해서 저희 어른들께서 특히나 많이 권해주시는 반찬이기도 합니다. 부추전이나 부추김치도 맛이 있지만 생부추의 맛을 그대로 입안가득 느낄수있는 반찬이 부추겉절이 부추무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된장찌개와 궁합도 좋고, 계란후라이와 함께 한그릇 식사로 배부르게 먹을수있다보니 요즘 부추반찬을 부쩍 자주 만들어보게 됩니다. 대가 크고 억씬 부추를 사면 겉절이보다는 전이나 김치가 맞을것같고 야들야들 부드러운 부추를 구하게 되면 부추겉절이 부추무침 무조건 만들어먹어야합니다. 고추가루 듬뿍 참기름 한두방울이면 순삭 반찬됩니다. 흰쌀밥과 부추겉절이 계란후라이 하나이면 든든 한그릇식사로도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