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98

어묵볶음 맛내기 팁 아이들이 반찬투정할때를 대비해서 냉동실에는 늘 비장의 무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묵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아이들이 어묵간장볶음을 좋아해서 마트 할인때마다 쟁여두는데 반찬, 떡볶이 해먹을때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어묵볶음 맛내기 팁 1.기름두르고 다진마늘 볶아주다가 어묵을 넣어 바삭한 느낌 나도록 잘 볶아주기 2. 청양고추 넣어서 매운맛과 향 배어나게 하기 3. 다시마간장. 올리고당 조금씩 넣어 살짝 간 맛추기 4. 양파,파 기호에 따라 넣기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야마사 다시마 쯔유입니다. 진하지 않은 간장이여서 어묵볶음이나 멸치볶음할때 살짝만 간 보기 좋습니다. 구운김, 만두찍어 먹을때도 좋습니다. 어묵볶음을 어묵이 잘 구워져야 맛이 있고 마늘기름과 청양고추로 향을 잘 배게 하면 밥 없이도 젓가락질이 멈.. 2024. 2. 6.
주말식단 흑토마토 곁들인 파스타 주말 잘보내고 계십니까 요즘 토마토 파스타에 푹 빠져있습니다. 토마토의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했지만 이젠 깊고 진한 향까지 너무 좋습니다. 요맘때면 슈퍼에 흑토마토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풋내없는 진한 토마토 맛은 흑토마토가 좀 더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토마토 파스타소스에 파스타면 삶은 물 조금 부어 흑토마토를 익혀주고 파스타면 넣어 잘 저어주면 끝입니다. 처음으로 비프파스트라미를 구입해봤습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좋아요 일반 슬라이스햄보다 진한 고기맛이라서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파스트라미향신료 양념된 고기의 훈제 식품 배가 고파 급하게 만들었는데 아이가 맛있게 잘 먹어주니 보기 좋았습니다. 주말식단 토마토파스타 추천해봅니다 2024. 2. 4.
집에서 두유만들기 두유제조기 장점 한동안 홈쇼핑 시청을 통 못했는데 채널 돌리다보니 간단하게 두유 만들수 있는 두유제조기 방송이 있어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홈쇼핑방송은 왜 보기만 해도 저절로 구매버튼을 누르게 될까요? 소이드림 두유제조기입니다 크기도 무게도 주방에 두고 사용하기 편하고 색상도 민트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정용 두유제조기 소이드림 사용법과 장점장점 콩은 불리지 않고 바로 사용할수있습니다. 500ml물이 들어가는 두유를 제조하는데 25-30분 정도 기다리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콩갈때 소음이 많이 시끄럽지 않아서 늦은밤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사용법 전용컵 2컵 분량 콩 60g 물 500ml 설탕, 꿀, 소금 기호에 따라 같이 넣어 제조하기 모드에서 두유선택하면 7분이내 물끓이기, 20분 콩갈기 두유완성까지 넉넉하게.. 2024. 2. 2.
소라무침으로 입맛 돋우기 시댁에서 부산나들이 다녀오시면서 참소라 큰것을 사오셨습니다. 가족 모두가 좋아해서 이렇게 듬뿍 먹을수있는 날은 모두가 행복해합니다. 흐르는 물에 참소라 씻어서 쪄냅니다. 어찌나 큰지 반으로 잘랐는데도 입안이 꽉 차는듯 느껴집니다. 참소라 쪄내고 오징어 데치고 무, 미나리, 초고추장 넣어 조물조물 무쳐먹었습니다. 초고추장이 들어간 무침은 보기만해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초고추장 시중제품 사용할때 사이다 같이 섞어 사용하면 더 맛있습니다. 부산에서 같이 공수해온 생미역도 향이 최고입니다. 겨울 미역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참소라는 부드럽고 뿔소라는 좀더 쫄깃하다라고 하시던데 소라무침에는 그 맛이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라무침으로 입맛돋우기 추천드려봅니다. 2024. 1. 31.
떡국 맛있게 끓이기 팁 냉동실에 항상 준비되어 있는 식재료 중 떡국은 1,2봉지 정도는 늘 한켠을 자리잡고 있습니다. 반찬이 없을때나 급하게 한그릇 식사를 준비할때 좋은 식재료가 됩니다. 미리 떡국떡을 물에 담그어 해동시키기만 하면 5분이면 뚝딱 완성되기 때문에 초스피드로 식사 준비할때 정말 좋습니다. 떡국 맛있게 끓이기 팁 가다랑어 간장 육수토큰 감칠맛을 위한 분말가루 조금 분식점에서 먹는것과 비슷한 맛을 내고 싶을때 조미분말스프를 조금씩 사용하는데 역시나 감칠맛이 있어 국물맛이 진짜 맛있습니다. 물 끓일때 육수토큰 1알 떡국떡넣고 익어갈 무렵 가다랑어 간장으로 간하고 조미분말스프나 어묵스프 조금넣어줍니다. 계란풀고, 파썰어 넣으면 초스피드로 떡국 한그릇이 완성됩니다. 저한테 있는 조미분말가루는 수제비 판매제품안에 들어있던것.. 2024. 1. 30.
팽이버섯전에도 청양고추 궁합 굿 팽이버섯 할인하길래 한묶음 담아뒀습니다. 국물요리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지만 특별히 전으로 먹으면 쫄깃함이 참 좋습니다. 팽이버섯전 만들기 팽이버섯, 청양고추, 계란 준비도 간단하지만 계란물만으로도 금새 만들어지니 편합니다. 팽이버섯도 청양고추도 많이 익히지많아도 되니 계란이 노릇하게 익을때까지만 불판에 두면 됩니다. 계란물이 조금밖에 없어도 잘 모여지고 전 모양 갖추기가 쉽습니다. 팽이버섯의 쫄깃함과 청양고추의 매콤아삭함이 함께 씹혀 맛이 좋습니다. 별도의 간없이 초고추장아나 초간장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1인상 차릴때 따뜻한 전과 김치반찬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따뜻햐 전 생각난다면 초간단하게 팽이버섯전 추천드립니다. 202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