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감자미역국 냉,온 둘다 가능해요

날씨가 더워지니 입맛 없을 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더워서 더운게 먹고 싶지 않다는 것은 오해인 것 같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들어가면 입맛 회복에 도움이 되어서 저희는 식사준비할 때 안 빼놓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감자 한박스 선물 들어오고 나서 감자요리를 자주 해 먹는데 이번에는 국물요리도 해볼 겸 해서 감자미역국 끓였습니다.

고기 없이 감자만 들어가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고, 특히 감자미역국을 한 그릇 식사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시판용 양지육수활용하면 좀 더 진한 국물맛을 낼 수 있습니다.

육수토큰을 이용해도 됩니다.

 

 

오늘 뭐 먹지 감자미역국 맛있게 끓이기

 

1. 양지육수나 육수토큰을 이용해서 육수를 준비합니다.

2.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전자레인지에 1분30분 돌려줍니다.

3. 불려둔 미역과 살짝 익히 감자를 육수에 넣어 팔팔 끓여줍니다.

4. 물을 추가하게 되면 멸치액젓으로 간을 봅니다.

 

 

반응형

 

 

미역국에 멸치액젓이 들어가면 의외로 진한 감칠맛 때문에 깊은 맛이 생겨 맛있습니다.

저는 미역이 좀 많이 불려지는 바람에 물을 많이 추가했는데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추어서 먹었습니다.

 

 

감자를 전자레인지에 살짝 익혀주게 되면 끓을때도 표면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어서 국물이 깨끗하고 씹힐 때의 맛도 좋습니다. 감자를 많이 넣어서 밥은 생략하고 먹어도 든든하고 맛있습니다.

 

 

 

저는 아이때문에 김밥을 같이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감자미역국의 장점은 뜨끈하게 먹어도 맛있지만 식혀서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만들어 냉미역국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양지육수 평소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감자미역국 끓이고 나서는 할인할 때 쟁여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요리맛내기에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오늘 뭐 먹지 매일 고민하게 됩니다.

점심메뉴, 저녁메뉴, 주말메뉴 고민될 때 양지육수 이용해서 미역국 끓여보십시오

감자 넉넉히 넣어서 한그릇식사로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