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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요리 기록

오늘 뭐 먹지? 감자요리 감자칼국수 만들기

by 엄마나무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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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비가 오르기만 하고 내릴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큰맘 먹고 숯불고기 외식 나가기는 하지만 다른 외식들은 줄이게 됩니다.

칼국수, 물국수 외식 좋아했는데 이제는 집에서 해 먹는 습관 들이다 보니 뚝딱뚝딱 쉽게 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오히려 좋습니다.

감자 1박스 선물 들어온 김에 감자요리 이것저것 해 먹고 있습니다.

감자칼국수 또는 감자수제비도 빠질 수 없는 감자요리입니다.

주말 저녁 메뉴로 감자칼국수 맛있게 끓여먹었는데 공유해 봅니다.

 

 

 

감자요리 감자칼국수 만들기

 

생칼국수

육수토큰

가다랑어간장 또는 소금

미역 조금

감자 1-2개

애호박

청양고추

 

 

칼국수국물 맛있게 만들기 팁

 

생칼국수면에 전분기는 잘 털어주거나 씻어주면 국물이 걸쭉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 미리 익혀두면 으깨지지 않고, 빨리 익습니다.

어묵수프가루나 맛내기가루 아주 조금 넣어주면 감칠맛이 좋아서 입에 더 잘 맞습니다.

 

 

 

육수 토큰을 넣어 육수를 끓이는 동안 감자 살짝 익혀주고, 야채 준비합니다.

소금으로 간하거나 가다랑어 일본간장으로 간을 하고, 어묵수프 같은 가루 있을 때는 조금만 넣어주면 감칠맛 살아납니다.

전 국물요리에 가다랑어 일본 간장으로 간을 하는데 외식하는 맛이 나서 좋습니다.

 

 

 

 

 

육수 끓으면 불려둔 미역과 생칼국수면을 넣고 감자도 넣어주고 끓입니다.

생칼국수면이라서 충분히 익혀주어야 합니다.

감자는 이미 한번 익은 상태이기 때문에 안 익을까 봐 신경 안 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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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칼국수면이 잘 익었을때 나머지 야채를 넣어줍니다.

저는 청양고추 한개 썰어 넣었더니 국물이 칼칼하고 좋았습니다.

 

 

 

 

 

 

감자칼국수는 감자 건져먹는 맛이 좋아서 감자는 많이 넣고 싶습니다.

미역이 해산물향을 더해주기 때문에 조개가 들어가지 않아서 국물 향도 맛도 좋습니다.

 

 

김장김치이든 겉절이김치이든 무엇이든 함께라면 계속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메뉴 주말식사메뉴로 감자칼국수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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