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8 불고기전골 버섯 듬뿍 넣어 먹어요 찬바람이 불면 숯불고기보다는 전골이 더 땡기긴합니다. 마트에서 한우소불고기 할인행사있어 겟 해두었는데 드디어 전골 뜨끈하게 해 먹었습니다. 불고기전골에 들어가는 재료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하면 되지만 버섯은 종류별로 듬뿍 넣을수록 건져먹는 맛이 좋습니다. 불고기전골 맛내기 비법 특별한 양념비법이 있지 않다면 불고기양념이나 돼지갈비 양념 활용해서 고기 재워두었다가 육수토큰 두어개 넣어서 끓여주면 다른 양념 신경쓸일 없습니다. 마늘 다져넣고 국간장,설탕,과일즙 쓰면서 만들어보니 계량화 되지 않은 상태라서 늘 맛이 조금씩 달라지던데 계량화된 소스 사용하면 일관성있는 맛을 유지하기 좋습니다. 대파는 듬뿍 넣어주어야 맛이 있고 당면도 한번 끓여두었다 제일 마지막에 넣어주면 좋습니다. 한김 팔팔 끓은 후 준비된 야.. 2023. 11. 28. 겨울코디 기모티 부지런히 챙겨입기 일기예보에 따르면 비,눈 소식이 있습니다. 제가 있는곳은 점심전후 약간의 비가 내리고는 이내 햇볕이 납니다. 이제는 바람이 차가워서 기본티도 기모가 있는것으로 입어봅니다 #겨울코디 #기모티 #목폴라 #대구서문시장 크롭스타일에 목폴라라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은 챙길수 있는 디자인을 득템했습니다. 따뜻한 기모덕에 겉옷은 얇은거로도 충분합니다. 목이 따뜻하니 그 또한 대만족입니다. 대구 서문시장 2지구 로베 에서 구입했어요 대만족입니다^^ 경량파카 또는 기본 코트 이너로도 딱입니다. 기모가 들어가도 기본맵시는 살아있는 디자인이 많아서 무조건 눈사람처럼 둥글하게 입지 않아도 되어서 겨울코디 할 맛이 났습니다. 2023. 11. 27. 주말식단 김밥으로 두끼 거뜬하게 먹어요 주말 식단 고민 늘 되시죠? 고물가시대에 외식비 줄이는것이 큰 도움이 되어서 주말 뭘 먹을까 늘 고민하게 됩니다. 있는 재료 끍어모아서 김밥 싸는데 든든하게 두끼 잘 챙겨 먹었습니다. 햄,맛살은 없었지만 이정도이면 꽉 찬 재료인것 같습니다. 진미채나 오징어채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듬뿍 넣었고, 멸치는 아이들이 싫어하지만 먹어야하니 더 듬뿍 넣었습니다 멸치를 골라내어 먹을수 없게 섞어서 담아내주었습니다. 멸치김밥도 가게에서 사려면 비싼것인데 아이들이 좋은것을 너무 등한시 합니다 진미채김밥이야 두말하면 잔소리될만큼 맛이 있습니다. 신기한것은 김밥에 들어간 당근이나 시금치는 군소리 없이 잘 먹습니다. 그냥 반찬으로 나올때는 왜 안먹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어묵 좋아하는 아이들이라서 어묵은 아낌없이 듬뿍 넣어보기.. 2023. 11. 26. 겨울코디 추위도 이겨내는 가볍게 껴입기 한낮은 햇볕이 따뜻해서 겨울코트가 부담되고, 저녁부터는 입김이 나올만큼 추워서 목도리가 필요하니 옷입기가 참으로 어렵고 애매합니다. 햇볕이 따뜻해보여 이렇게 입고 나섰다가 저녁에 얼음장사 될뻔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교차 커서 무조건 겹쳐입기가 좋아요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으면 되니까요 패딩입기는 좀더 미루어보고 싶어 일단 코트부터 꺼냈습니다. 겨울 목도리가 필수품인것은 저만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겨울옷을 너무 빵빵하게 입는것보다 얇게 가볍게 껴입는것으로 이 겨울의 시작을 이겨내보려합니다. #겨울코디 #초겨울코디 #레이어드코디 2023. 11. 26. 비빔밥에 낙지젓갈 양념장 올리기 겨울이 되니 따뜻한 국물요리 자주 먹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먹다보니 면요리가 선택될때가 많아서 온가족이 함께 먹기좋은 비빔밥재료를 준비해 봤습니다. 무채 먹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가을무,가을배추가 맛있어서 이때 많이 챙겨먹으면 좋을것같습니다. 느타리버섯이 추가되었으면 딱 좋았을텐데 아쉽긴합니다. 비빔밥에는 여러재료가 들어가서 다른 반찬 필요없습니다만 김치,깍두기 외에 부추전 하나 올려보니 완벽 상차림 된것같습니다. 비빔밥에 고추장 빠질수없다시던데 저는 간장양념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젓갈있을때 요렇게 비빔밥 양념장으로 이용해보십시오 참기름 반스푼 둘러주면 더없이 진한맛으로 비빔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징어 젓갈보다는 낙지젓갈이 야채들과 더 잘 어울리는 맛이 납니다. 잘게 썰어야하는.. 2023. 11. 24. harry potter 해리 포터 이야기 (다섯번째) - 헤르미온느는 누구인가? 해리 포터 스토리에 항상 같이 등장하는 인물은 론과 헤르미온느입니다. 론에 대해 이야기 하기에는 가족관계가 너무나도 방대하여 다음번에 적어보도록 하고 여사친 헤르미온느에 대해 먼저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헤르미온느의 가족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모는 둘다 머글이자 치과의사 부부였습니다. 머글 부부에게 마법을 쓸 수 있는 마녀가 태어났다는것이 신기하지만 책에서는 두분다 머글로 적혀있습니다. 베스트 프렌드는 누구나 아시겠지만 해리 포터와 론입니다. 너무 똑똑하고 아는 것이 많아 잘난척 할 때가 많다보니 친구들이 가까이 오기 부담스러운 존재였을 것입니다. 영화에서 너무나도 얄밉게 나오는 "레비오사" 대사를 기억해보면 론이 성격이 참 좋은 친구가 틀림없습니다. 해리 포터와 함께 있으면서 헤르미온느는 중요한 .. 2023. 11. 22. 맛있는 김치볶음밥 만들기 팁 큰아들이 수능을 잘 치르고 왔습니다. 전 학력고사를 치던 시절이라 지금의 수능과는 좀 다른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마치고 나면 시원섭섭한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몇일 전부터 입맛이 없어하는 아들을 위해 김치볶음밥을 자주 해주었는데 입맛 없을때 먹기 좋은 식단으로 포스팅 해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을 듬뿍 넣으면 맛없다는 소리는 안들어도 되니 좋습니다. 파 기름 만들고, 손으로 햄을 으깨서 넣어 잘 볶아준 다음 김치를 넣어서 충분히 볶아주면 됩니다. 맛있는 김치볶음밥 만들기 팁 김치볶음밥을 할때도 감칠맛을 내기위해서는 의외로 많은 재료가 들어갑니다. 햄 잡내잡기용으로 맛술이나, 후추 김치 신맛 잡기용으로 설탕 굴소스로 풍미더하고 케찹으로 감칠맛 추가하기 그리고 김치가 좀 더 빨갛게 보여 맛나보.. 2023. 11. 16. harry potter이야기(네번째)-볼드모트란 누구인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끌고 가는 인물은? 바로 볼드모트입니다. 오늘은 볼드모트의 정확한 이름과 가족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래 이름은 톰 마볼로 리들입니다. 볼드모트라고 불리게 된 것은 머글 아버지가 준 이름을 따르기 싫어 본인의 이름을 조합하여 부르게 된 것입니다. 머글의 뜻은 무엇일까요? 영국에서는 머글이라고 부르고, 미국에서는 노마지라고 부르고 있는 이 단어의 뜻은 마법을 할 줄 모르는 평범한 인간을 뜻하는 말입니다. 해리포터의 친구인 헤르미온느의 부모님도 둘 다 머글이자 치과의사입니다. 톰 리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혼혈왕자 편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톰 리들의 어머니 가문은 순혈 마법사 가문으로 조상이 바로 슬리데린가문입니다. 호크룩스 중 부활의 돌이 박힌 반지와 슬리데린 .. 2023. 11. 14. harry potter이야기(세번째)-해리포터의 주인공 해리 제임스 포터란 누구인가?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해리포터 이야기 오늘은 해리포터의 주인공 해리 포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름과 가족 관계, 베스트프렌드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은 해리 제임스 포터입니다. (나이는 계속 바뀌었기 때문에 뺐습니다.) 그리고 가족 관계는 엄마(릴리 포터), 아빠(제임스 포터) 이렇게 있습니다. 베스트프렌드는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등이 있다. 해리 포터는 아바다케다브라 저주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해리포터는 볼드모트의 원수이자 그의 호크룩스였죠. 해리 포터는 볼드모트가 부활을 시도할 때마다 거의 다 막아냈고, 부활한 후에도 볼드모트를 막아 냅니다. 전에 말했다시피 해리 포터는 이그노투스 피브렐의 먼 후손입니다. 그래서 해리 포터는 투명망토를 가지고 있죠. 죽음의 .. 2023. 11. 8. 가을 일상 코디 트렌치 코트로 멋내기 가을이 맞나 싶을만큼 덥더니 이제는 제법 차갑게 바람이 붑니다. 입지 못하던 트렌치코트까지 꺼내입고 다녀보니 진정한 가을이 느껴집니다. 청바지와 쟈켓 코디하기 좋은 계절이여서 옷입는 재미가 부쩍 상승했는데 내친김에 사진 담아둔거 기록에 남겨봅니다. 면바지와 청자켓 코디로 가을을 맞이 했습니다. 올해는 스커트와 부츠 코디가 대세라고 들어 저도 부츠 꺼내봤습니다. 두꺼운 청바지와 쟈켓 입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청바지는 수더분하게 멋내기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어떤 신발과도 조화를 잘 이루니 안입을 이유가 없네요 청바지 하나에 쟈켓 돌려입기도 좋고 신발 돌려신기도 참 좋습니다. 두둥! 트렌치코트 드디어 꺼내 입었습니다. 10년쯤 지난 옷이지만 유행타지않고 무던하게 가을을 지켜주는 아이템이라서 애정템 중 .. 2023. 11. 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