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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목 아플때 차는 꿀모과차가 최고 모과차의 효능

by 엄마나무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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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아플때 특별히 챙기는 차가 있으십니까?

오미크론 증상으로

심한 인후통이 있기 때문에

목 아플때 신경을 더 쓰게 되는것같습니다.

목감기에 잘 매치가 되는 약을 구비해두거나

본인에게 잘 맞는 목 아플때 마시는

차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때인것같습니다.

 

저도 가을지나 찬바람불때 꿀모과차

미리 준비해두었습니다.

무차를 따뜻하게 마셔도 목 아플때는 도움이 되지만

달콤하고 조금은 시큼한 맛이 나는

꿀모과차가 좀 더 맛있게 마실수있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모과차담기 꿀모과차

 

집에서 직접 준비해둔 꿀모과차입니다.

레몬청을 자주 만들어먹다가

꿀모과차는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여유분 꿀이 많아서

꿀모과차 만들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미크론 유행때문에 목 아플때 걱정부터되는데

뜨거운 꿀모과차 한잔마시면서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모과청 꿀모과차 만들기

 

모과를 깨끗히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기

열소독된 유리병에 넣고

설탕을 채우거나

꿀을 채우기

 

설탕을 채운 모과청은

숙성기간을 1-2주 거쳐서 먹습니다.

모과청에 꿀을 추가해서 드셔도 됩니다.

 

꿀만 채울경우에는

모과가 끝까지 잘 잠기도록 꿀을 채워야

모과에 하얀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김치를 통에 담을때도 꾹꾹 눌러두지 않으면

윗부분에 김치물이 닿지않아 하얀곰팡이가 피는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심 됩니다.

바로 먹게 되지 않을때는

자주 확인을 해야합니다.

 

모과청이나 과일청을 만들때는

설탕을 부어서 숙성의 과정을 거쳐 먹게 되지만

꿀모과차는 꿀을 넣기 때문에

바로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설탕이든 꿀이든 편하신것을 넣으면 될것같습니다.

 

 

 

 

모과의 좋은 향과는 달리 떫은 맛이 있고

겨울내 담겨져있어서인지 냄새가 시큼하게

올라옵니다.

 

적당량의 물을 섞어서 팔팔 끓였습니다.

시큼함이 향에 묻히고, 꿀의 달콤함에 묻혀서 다행입니다.

 

모과차의 효능

 

모과는 만성화된 기침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구토,설사,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모과차의 효능이 목 아플때만 이용하기엔 아깝습니다.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침,감기에도 도움이 되지만

술독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침이 잦은 어린이들이 꾸준히 마시면

도움을 받을수있다고 합니다.

기관지염에도 좋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도 있으며

소화를 돕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꿀모과차는 달콤함이 좋기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 먹이는데는 어려움은 없을것같습니다.

 

다만, 모과의 탄닌성분때문에 변비나 신장질환등의 

부작용도 있기때문에 잘 확인해서 드셔야합니다.

 

 

 

 

꿀모과차를 팔팔 끓인 후

식으면 별도 보관용기에 부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진하게 끓였기 때문에

조금씩 뜨거운 물을 부어 

모과향 가득한 꿀모과차로 마시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목 아플때는 꿀모과차를 챙기에 됩니다.

 

 

목 아플때 좋은 차 꿀모과차가 있어

마음 한켠이 든든합니다.

남은 거 지대로 잘 끍어가면서

알뜰히 끓여마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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