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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요리 기록

오늘 뭐 먹지? 들깨 듬뿍 칼국수 진한 국물맛이 좋아요

by 엄마나무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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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집밥 해 먹는 것이 때로는 귀찮기도 하지만 대기업 밀키트 가끔씩 이용하면서 편하게 식사준비하니 나쁠 것 없는 것 같아요.

들깨 들어간 국물이 생각났던 적이 별로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겨울이 되어서인지 들깨 듬뿍 국물요리가 생각나서 들깨 칼국수 끓여 먹었습니다.

오늘 뭐 먹지 고민하시거나 뜨끈한 국물요리 찾고 계시다면 들깨 칼국수 추천해 봅니다.

 

 

평소 깔끔한 멸치육수 칼국수 선호했는데 나이가 드니 입맛도 변합니다.

이제 냉동실 한편에 들깨봉지도 마련해 두어야겠습니다.

집에서 국물요리 할 때 맛없을까 봐 걱정 안 해도 되니 좋습니다.

밀키트 양념소스도 너무 잘 나오고, 육수토큰이 너무 맛있게 잘 나오니 모두가 칼국수 맛집에서 먹는 그 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밀키트나 육수가 잘 나온다고 해도 야채 듬뿍 넣는 것은 잊으시면 안 됩니다.

일단은 집에 있는 채소 이용했습니다만 배추 있을 때는 듬뿍 넣어 보십시오. 

들깨 국물에 배추 건져먹는 맛이 너무 좋습니다.

 

 

 

 

생면일 경우, 면발에 묻어있는 가루는 꼭 한번 씻어내고 넣어주어야 걸쭉함도 막아주고 밀가루 국물맛도 막아줍니다.

여러 명의 생면을 같이 끓여야 할 경우에는 별도로 물을 끓여 생면을 데쳐서 국물에 넣어주는 것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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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칼국수의 진한 국물맛에 반했습니다.

들깨 미역국도 갑자기 먹어보고 싶어 졌고, 들깨가 들어간 여러 요리들도 갑자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 뭐 먹지 고민하신다면

뜨끈하고 진한 국물요리 들깨 칼국수 한 그릇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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