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육수 칼국수
감자 칼국수 끓이는 법
맛있는 육수만들기
찬바람이 부니 이제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계속 생각납니다.
면요리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여름에는 냉국수, 겨울에는 칼국수가 최애 음식입니다.
칼국수 맛집을 찾아가기도 하지만 요즘은 해물육수가 너무 잘 나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국물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한식집밥 다양하게 만들어 드시겠지만 칼국수도 꼭 한번 챙겨보십시오
빅마마 육수토큰을 처음 접한 이후부터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택해서
육수만들어보고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해물육수는 정말 칼국수와 잘 어울립니다.
맛있는 해물육수 만들기
해물육수 한알 사용은 간단합니다.
물 300ml에 한알 넣으면 진한맛이 나고 간장이나 소금간 살짝만 첨가하면 됩니다.
해물육수라서 칼국수, 탕, 찌개요리와 맛이 잘 맞습니다.
새우,멸치,다시마,굴로 만들어진 해물육수라서인지
물이 끓기 시작하니 해물향이 진하게 올라와서 이미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감자 칼국수 끓이는 법
감자칼국수 맛있게 만들기
재료
칼국수 1인분
감자, 애호박, 파, 미역 적당량
해물육수 한알
간장이나 소금 조금
해물육수 한알로 육수내기
감자 적당크기로 썰어서 육수 한알 끓일때 미리 넣어 익히기
미역 조금 넣어주면 해물맛이 더 우러나와서 좋습니다
생면 밀가루 미리 떨어주고 파, 애호박 썰어서 준비해둡니다.
저는 씹히는 맛을 좋아해서 야채를 큼직하게 준비했습니다.
해물육수 덕분에 간이 많이 필요없습니다만
진하게 드시고 싶다면 소금간이나 간장간 조금만 하시면 됩니다.
저는 감칠맛을 위해 일본간장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이렇게 간을 조금 하면 양념장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칼국수 맛있게 만들기 팁 하나 소개하자면
집에서 칼국수를 만들때 면 양에 비해 육수양을 많이 잡아주는것이 먹는 맛이 좋습니다.
칼국수는 국물,야채 많이 건져먹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집에서는 면을 너무 많이 넣게 되어서 국물이 걸쭉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면의 양을 줄이고 육수의 양을 넉넉하게 잡아야 시원한 국물 들이키는 맛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아예 생각도 안나던 칼국수인데
사진으로 다시 봐도 또 먹고 싶어집니다.
해물육수향과 함께 미역향이 맛을 더해줍니다.
칼국수면은 적당한 양으로 잡았더니
감자,애호박도 남김없이 먹게 되고
시원한 국물도 남김없이 한그릇 클리어했습니다.
칼국수에는 감자가 빠질 수 없습니다.
애호박도 빠지면 제대로 맛이 안 느껴지는것같습니다.
미역향과 맛을 함께 하니 더더욱 맛이 좋습니다.
칼국수 끓일때는 감자,애호박,미역까지 꼭 챙겨서 넣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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