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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집밥6

오늘 뭐 먹지? 점심메뉴추천 파스타 소스로 끓이는 스푸, 빵과 함께 먹어보세요 할인기간 토마토,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듬뿍 사다 두었는데 까르보나라 소스만 잔뜩 남아있어서 활용한 요리 해 먹었습니다.1개 남은 새송이버섯도 처리 곤란했는데 덕분에 잘 활용했습니다.냉동실 칵테일새우, 냉동 옥수수를 잔뜩 넣었더니 근본없는 요리라도 맛은 일품입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하신다면 브런치 메뉴 점심메뉴추천으로 딱입니다.파스타 소스로 끓이는 스푸 한번 만들어 드셔보십시오.    빵과 함께 한 그릇 든든하게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어질만큼 다양하게 넣어서 해 먹기 좋은 요리입니다.크림 파스타,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자체에 간이 다 되어있기 때문에 넣어 먹고 싶은 재료를 다양하게 넣기만 하면 되고, 뻑뻑한 소스를 살짝 묽게 해 주기 위해서 물을 조금 추가하기만 하면 됩니다.    치즈의 고소함이과 .. 2024. 8. 29.
오늘 뭐 먹지? 단배추 듬뿍 시원한 고디국 다슬기국 끓였어요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휴가기간이라서 모처럼 집에서 한가한 시간보내고 있습니다.삼시세끼 꼭 챙겨먹어야하는 남편을 위해 된장찌개,김치찌개 자주 끓여먹고 있는데 시장 들렀다가 삶은 다슬기 사와서 시원한 다슬기국 고디국 끓였습니다.여름철 국은 많이 끓여서 오래 먹을 수 없어서 딱 한끼 정도의 양만 있으면 되는데 고디국, 닭개장, 소고기국등등 많이 끓여야 맛이 나는 요리는 어차피 큰 솥 한솥 끓여서 먹게 됩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하시는 분들 위해 고디국 소개해봅니다.      그냥 이렇게 뽀얀 맑은 상태로 팔팔 끓여서 부추 조금 올리고 소금간해서 먹어도 맛있지만 단배추와 부추 듬뿍 넣어 끓이면 시원하고 뜨끈해서 더운 여름 속풀이 하기 좋은 메뉴입니다.    단배추는 끓는 물에 데쳐냅니다.들깨가루 1-2숟가락 정도 .. 2024. 7. 29.
오늘 뭐 먹지? 우리집이 막창맛집 되는 날 대구진막창 대푸리카 살면서 하늘스타그램 해보기 힘듭니다.사진을 통과하는 태양도 아주 활활 불타 보이니 어찌나 뜨거운지 가늠될 것 같습니다.되도록이면 안 나가고 싶지만 나가게 되면 이렇게 하늘을 한 번씩 쳐다보는 것도 일상 속 활력소가 됩니다.대구진막창 맛있게 먹고 나서 갑자기 찍어둔 하늘 사진이 생각나서 몇장 같이 올려봅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하시다가 막창 먹고 싶어진다면 집에서 막창맛집 한번 연출해 보심 어떨까요?     대구 안지랑곱창골목 유명하지만 갈일이 자주 있는 것은 아닙니다.아이들 식성에 맞추어 숯불고기 외식다니지만 집에서는 제가 먹고 싶은 막창 즐길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장 보러 갈 때 어쩌다 한 번씩 구입해 두는데 냉동실 바닥에 깔려있어 까먹고 있었습니다.막창 맛도 맛이지만 같이 동봉된 소스.. 2024. 7. 25.
오늘 뭐 먹지? 저녁메뉴추천 참외초무침과 참외장아찌로 여름입맛지켜내기 습도가 높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어서 입맛이 저절로 없어집니다.한여름에는 뜨겁고, 짠것도 먹어주어야 탈수도 이겨내고 더위로 지친 속도 지켜낼 수 있다고 하길래 뭐든지 해 먹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귀하던 참외 가격이 내리면서 갑자기 집에 참외가 넘쳐나고 있습니다.참외초무침 맛있어서 계속 만들어 먹다가 생각난 김에 참외장아찌도 얼른 담아봤습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하신다면 참외초무침이나 참외장아찌 반찬으로 추천해봅니다.   참외초무침 만들기 1. 참외껍질, 씨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굵은소금에 절이기2. 물이 어느 정도 생기면 씻어내고 채반에 받쳐 물기 빼주기3. 양파 채 썰어 같이 양념하기4. 양념장 만들기 - 고춧가루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반정도, 통깨   참외향이 좋아서 살짝 매운 양파와 같이 씹으.. 2024. 7. 17.
오늘 뭐 먹지? 새우 누룽지탕 얼큰 시원합니다. 장마주간이라 덥고 습해서 정말 뜨거운 음식 해 먹기 힘든 날들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거 해먹는것은 포기할 수 없으니 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때마다 냉장고 열어서 재료 열심히 살펴보게 됩니다.냉동새우 몇개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마침 속 뜨끈하게 채우고 싶기도 해서 주말식사 점심메뉴 저녁메뉴 어떤 것으로도 다 잘 먹을 수 있는 새우 누룽지탕 끓여 봤습니다.찬장 깊이 쳐박혀있던 누룽지를 이렇게 잘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진작에 발견했으면 좋았을 것을 후회 많이 했습니다.앞으로 열심히 누룽지탕 끓여먹게 될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 이것 저것 모아봤습니다.누룽지는 집에서 만든것도 있고, 제품으로 나온 것도 있고 해서 두 개 섞어 사용했습니다.  시판용 누룽지는 얇고 고소해서 그냥 입심심할때 .. 2024. 7. 14.
오늘 뭐 먹지? 비 올때 라면사리 뜸뿍 즉석 국물떡볶이 새벽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비 소리가 무서울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많이 내리더니 아침에 뚝 그쳐버렸습니다. 계속 흐린 하늘이라 오전, 오후 내내 시간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 구분이 안 갔는데 배가 고파 시계를 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이렇게 비가 오거나 흐린 날 매콤한 떡볶이가 땡깁니다.오늘 뭐 먹지 고민중이시라면 국물 떡볶이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집에서 어묵 듬뿍, 라면 사리 듬뿍 넣은 즉석 떡볶이 해 먹으면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겠다 싶습니다.   시판용 국물떡볶이 1 봉지 뜯어 넣은 후 국물 더 많이 추가해야 할 것 같아서 간을 더 추가했습니다.고춧가루, 간장, 참치액젓, 설탕, 후추로 국물 더 진하게 만들었습니다.배추가 집에 없어서 못 넣었지만 배추나 양배추 넣어주면 달짝.. 202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