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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심심할때는 냉장고 털기 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옥수수 삶아 얼려둔것이 생각나서 해동시켜서 버터옥수수 만들기 해보았습니다.
단짠단짠한 맛에 버터의 고소함까지 있어 더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는 옥수수간식인 것 같습니다.
해동했지만 겉면이 부드럽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냉동된 제품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버터 듬뿍 올려서 후라이팬에서 골고루 잘 익혀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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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굴려가면서 노릇하게 잘 익도록 해주었습니다.
버터향은 좋으나 버터만으로는 맛내기는 부족합니다.
설탕과 파마산 치즈가루가 들어가야 단짠단짠의 별미맛이 완성됩니다.
매운가루가 있다면 매콤하게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파마산 치즈와 버터의 맛이 잘 어울립니다.
설탕과 파마산 치즈가루를 골고루 잘 붙도록 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심심할때 만들어 먹기 좋은 버터옥수수 만들기 팁 같이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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