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부인과 초음파 비용절감

20년 2월부터 자궁,난소 등

부인과 초음파 비용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어

연간 70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17년 8월 보장성 강화대책 후속조치로

자궁,난소 등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전면 확대되었습니다.

 

여성이라면 1년에 1번이상의 부인과 검사는

필수인것같습니다.

저도 2명의 아이를 출산한 후

1년에 1번씩

자궁암검사를 실시했으며

그때마다 비급여부분이 크게 차지해서

부담이 많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비급여부분을 매번 부담하면서

검사를 받아야하니 질환의심으로

병원에 가야할때 조차도

미루거나 고민을 하게 되었지만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되었으니

이제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건강체크를 규칙적으로

해볼수있을것같습니다.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 의료비 부담은

최대 4분의 1수준까지 경감

 

4대 중증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자궁,난소 등 여성생식기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되어

의사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이 됩니다.

 

 

 

제 경우도 검사를 위한 초음파 경우

10만원 정도의 비급여 지출이 있었는데

보험적용 이후 동네 의원에서는

많이 저렴해진 가격으로 

검사 진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질환의심으로 여성병원에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을 경우

기존에는 평균 6만원이 넘는 금액을 전액 부담하였으나

건강보험 확대이후부터는

3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됩니다.

이후 발견된 질환으로 수술을 받고

경과관찰을 위해

추가로 검사를 받는경우에는

기본 6만원대에서 15000원정도의 부담으로

줄어드는것입니다.

경과관찰을 위해서 지불하던 비용이

큰폭으로 절감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습니다.

 

경과관찰 기준 및 횟수를 초과하여

검사를 받는 경우도 

보험은 적용되지만

본인부담률이 80%로 높아지게 됩니다.

 

병원진료시 건강보험 적용여부와

개인부담금액에 대해

미리 상담이나 문의를 하시는것이

좋으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