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밥용기로 냉동밥만들기

 냉동밥용기로

냉동밥만들기 해보신적 있으십니까?

 

1인가구가 아닌 4인가구이지만

식사시간이 다 다르다보니

갓지은 밥을 실리콘 냉동밥용기에

부지런히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게 됩니다.

밥솥에 밥을 1일이상 보온해두게 되면

아무래도 갓지은 밥보다는 찰기가 빠지게 되고

밥솥의 상태에 따라 마르거나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갓지은 밥이 많이 남을때는

개별 용기에 담아

냉동밥만들어 두는것이 좋은 보관법인것같습니다.

 

 

밥맛만으로도 입맛이 돈다고 할만큼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갓지은 밥맛은

절대 포기할수없는것같습니다.

전기밥솥에서 잘 지어진 밥을 뒤적여서

사이사이 공기를 좀 넣어준다음

냉동밥용기에 적당량을 덜어담아주면 되는데요

너무 꾹꾹 눌러담으면

전자렌지에 돌린 후에도

포슬포슬 밥알이 살아나지않을수있으니

눌러가며 너무 많이 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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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밥만들때 냉동밥용기 선택도 중요합니다.

 

 

집근처에 락앤락 로드샵이 오픈할때

오픈할인행사가 있을때 구비해둔

실리콘 두껑 오븐글라스 밥용기 입니다.

밥이나 반찬 다 보관이 가능하고

오븐,전자렌지 사용이 가능한 글라스용기 입니다.

두껑부분도 실리콘이라서

냉장,냉동, 전자렌지 사용등

어떤 용도로 사용해도 부담이 없는 제품입니다.

밥 보온 시간이 자꾸 늘어나는것같아서

따로 1인분씩 보관하기 위해 구입했는데

어쩌다 한번씩 쓰게 되는것이 아니라

이젠 밥을 지으면 무조건 냉동밥만들기로

냉장이나 냉동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갓 지은 밥을 담을때 김을 한번 빼주어야하는데

꾹 눌러 김을 한번 빼준 후 구멍에 잘 맞추어 닫아둡니다.

전자렌지에 돌릴때도 구멍캡 부분을 열어서 돌려주시면 됩니다.

 

햇반 1개 돌릴때

전자렌지 2분30초 돌리면

가장 맛나게 나오는것같습니다.

냉동밥용기에 담긴 밥도

2분30초 돌리면

갓 지은 밥의 

포슬포슬 찰진 맛으로 

식사하실 수 있어요.

 

 

 

실리콘 두껑이라 

뜨거운 밥이 닿는것도 안심되고

세척도 용이해서 사용이 편리합니다.

 

 

 

냉동밥만들기 할때

냉동밥용기에

1인분씩 담아주면 편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용기는 320ml 용입니다만

꽉 차게 담을 경우

기본 1인분 보다는 더 많은 양이 담겨지고

꺼낼때마다 1-2숟가락씩이 남게되어

냉장고에 다시 들어가는 불편이 생겼습니다.

기본 1인분 정도를 잘 예측해서 

담아두면

냉동밥용기 자체를 

밥그릇으로 사용할수있어 편리합니다.

 

아이들이 각자 알아서

하나씩 꺼내서 식사를 해결할때도

불편이 없습니다.

 

밥솥에 보온되어 있는 밥을 그냥 뜨는것보다

2분30초의 시간이 더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더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미리 미리 냉동밥만들기로 준비해두시는것도

좋으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