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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생크림와플 브런치 즐기기 헬리빈커피

by 엄마나무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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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와플 브런치 즐기기
헬리빈커피 진천역점

 

생크림와플 브런치 헬리빈커피 진천역점

 

안녕하세요 엄마나무입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정신이 좀 없었습니다.

큰 아들이 갑자기 어지럼증이 와서 이비인후과가서 검사도 하고 수액도 맞았어요

검사시간이 길다고 해서 근처에서 가볍게 커피한잔하려고 둘러보다가 뜻하지 않게 생크림와플로 브런치 즐기기 하게 되었습니다.

헬리빈커피 진천역점입니다.

근처 오가면서 보기만 했지만 이제서야 들러봅니다.

 

 

 

 

헬리빈커피 생크림와플 

헬리빈커피에 주문한것이 처음입니다. 생크림와플에 듬뿍 발린 하얀 생크림만으로도 이미 배가 부릅니다 

와플 오랫만에 먹게 되는데 금방 나와서 따뜻한 상태로 먹게 되니 더 맛이 있습니다.

학교 못가고 병원오게된 아들을 보면서 아침내내 마음이 벙벙했는데 생크림와플과 커피한잔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2아들은 수능일 이후 급 고3 고3 단어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맘 다잡고 공부해보기도 전에 스트레스가 먼저 찼나 봅니다.

안타까우면서도 수험생이 되는 1년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함도 생깁니다.

 

검사결과 제가 겪은 것과 같은 이석증 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장비가 좋아져서 돌나온 것이 확인이 되고 또 돌을 제자리로 넣는 치료도 해주시네요

 

한숨 자고 나서는 괜찮아 져서 이것저것 챙겨먹고 약도 먹었습니다.

재발 없이 잘 지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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