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황금레시피 잡채밥 만들기 잡채당면 초간단 불리기

잡채 황금레시피
잡채밥 만들기
잡채당면 초간단 불리기

 

안녕하세요 엄마나무입니다.

 

지난주는 잡채를 여러번 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잡채밥 해주었는데 주말 시댁에서도 잡채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요

잡채 재료는 다양하게 들어가도 좋지만 당면만 있다면 초간단 재료로도 맛있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시댁에서는 돼지고기도 듬뿍 넣고 이것저것 재료 많이 넣어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듬뿍 들어간 버섯 골라낸다고 바빠했습니다.

잡채 재료 다같이 어울러지게 한입 먹으면 버섯도 맛이 있는데 시도도 안해보려고 해서 아쉬웠습니다.

 

반응형

저희 집에서 해먹을때는 있는 재료 꺼내보니 3가지 입니다.

어묵을 좋아하니 특히 듬뿍 넣어주었습니다.

다 마늘,간장으로 간을 듬뿍 해주어야 당면과 어울러졌을때 싱겁지 않습니다.

 

잡채 황금레시피

잡채 황금레시피  4가지, 잡채당면 초간단 불리기

 

잡채 황금레시피 첫번째는 잡채당면 초간단 빨리 불리기입니다.

 

 

 

잡채 당면을 끓는 물에 끓여낸 후 사용할 수도 있지만

팔팔 끓인 물을 부어도 잘 불어납니다.

이렇게 끓인 물을 부어 잡채당면을 불려두고 잡채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하면 시간이 단축됩니다.

재료는 마늘,간장으로 간을 하면서 볶거나 무쳐줍니다.

당면을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 오뚜기 제품이 너무 불지 않아서 먹기 참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빨리 잘 불지 않아서 미리 준비하거나 좀 오래 끓여야합니다.

 

 

 

 

잡채 황금레시피 두번째는 잡채당면에 짭쪼름하게 간을 잘 배어들게 해주는것입니다.

기름 조금, 물 250정도, 간장 3 숟가락을 넣어서 불린 당면을 넣어 볶아줍니다.

 

 

 

당면이 잘 불어난 상태라면 물의 양을 좀 줄여도 되고 볶다가 물을 추가해도 됩니다.

간장이 잘 베어날때까지 볶아줍니다. 당면이 제법 색이 베어 나와야 간이 맞으니 맛보면서 간장을 추가해줍니다.

 

 

 

 

재료가 좀 빈약합니다만 잡채밥 해서 아이들과 먹을때는 어묵,시금치만 넣어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잡채 황금레시피 세번째는 설탕입니다.

재료를 다 넣고 볶거나 뒤적여줄때 설탕을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면 잡채 풍미가 더 좋아집니다.

 

 

 

준비된 재료들과 간이 베어든 잡채당면을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에 깨를 올려주고 먹기 직전 참기름을 살짝 둘러줍니다.

 

 

 

아이들을 위한 잡채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 둘다 면을 워낙 좋아하는데 당면까지도 아주 잘 먹습니다.

아이들은 양파,버섯, 당근 등 재료가 너무 다양하게 들어가면 오히려 잘 먹으려 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재료가 듬뿍 들어가서 잘 먹어주는것이 챙겨내주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습니다.

한식집밥 한그릇식사로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잡채 황금레시피 마지막 네번째는 식초간장입니다.

 

잡채, 잡채밥을 먹을때 식초간장을 살짝 둘러주거나 찍어서 먹으면 입안에 식초향이 입맛 돌게 해주고 잡채맛을 업그레이드해줍니다.

 

 

 

 

 

시댁에서 재료가 듬뿍 들어간 잡채도 먹고, 집에서 초간단 재료로도 잡채밥 해먹고 하다보니 몇일동안 잡채를 원없이 듬뿍 잘 먹은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잡채 만들기 좀 쉬워도 되겠습니다.

한식집밥 집밥한끼로 잡채 좋은 메뉴입니다. 식재료 있으시면 한번 해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삼화만능간장

 

마지막으로 시댁에서 잡채당면 간볼때 사용한 간장 소개해봅니다.

어머님께서 사용해보시니 두루 잘 쓰인다고 하십니다. 여러 볶음요리에 사용하기 좋은 만능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