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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세상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책 변신술 수업 76382 LEGO Harry Potter

by 엄마나무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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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아이들만의 장난감이 아니라는것을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실것입니다.

성인취미활동으로 큰돈을 지불하시는 분들과 소장을 위해서 언박싱없이 계속 보관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로운 시리즈가 계속 대박이 나는 레고 시리즈 들이 참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됩니다.

큰 아이때부터 둘째 아이까지 레고 덕분에 입씨름이 심심찮게 발생하게 됩니다.

처음시작이야 조립피스숫자가 적거나 만들것이 별로없는 캐릭터 맛보기에 그치는 저렴한 것으로 시작하면 되지만 아이들은 결단코 그것만으로 만족하며 그만두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리즈는 계속 나오고 흥미거리들이 줄곧 변화하기 때문에 부모입장에서는 쫓아가기에는 가랑이가 찢어질판입니다. 적당한 가격대의 좋은 제품을 찾아낸다는것은 그래서 더 흥분되는 일인것같습니다.

아이들 레고선물로 좋은 레고해리포터시리즈 찾게 되어 소개해봅니다.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책 변신술 수업 76382

 

해리포터 영화 전편을 몇번씩이나 돌려본 둘째 아이가 이제 책으로 순서를 새롭게 밟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책으로 다시 해리포터 시리즈를 접하다보니 관련상품들에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드디어 레고 해리포터 여러 제품들에 관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큰 돈을 지불하는것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아무것이나 싼게 비지떡이다라는 심정으로 안겨줄수도 없고 난감하던 찰나에 적당히 타협할수있는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책 시리즈를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종류 연속성이 있어서 아이들 레고선물할때 선택의 폭이 다양해서 좋은듯합니다.

 

마법책 종류 여러권 중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책 변신술 수업 76382 LEGO Harry Potter를 구입했고 드디어 오늘 언박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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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책 종류부터 적어보겠습니다. 수업마다 피큐어 종류가 다릅니다.

 

76382 호그와트 마법책 : 변신술 수업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론 위즐리, 맥고나걸 교수

76383 호그와트 마법책 : 마법약 수업 - 드레이코 말포이, 시무스 피니건, 스네이프 교수

76384 호그와트 마법책 : 약초학 수업 - 케드릭 디고리, 네빌 롱바텀, 스프라우트 교수

76385 호그와트 마법책 : 마법 수업 - 해리포터, 초챙, 플리트윅 교수

763896 호그와트 마법책 : 점술 수업 - 해리포터, 패르바티 파틸, 트릴로니 교수

76397 호그와트 마법책 : 방어술 수업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네빌 롱바텀, 매드아이 무디 교수

 

 

저희 아들은 이 여러종류 중 피큐어가 선택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레고선물을 또 골라야할 상황이라면 없는 시리즈 중 하나를 선택할수있어 이미 아이는 하나씩 줄을 세워보고 있는듯합니다.

 

 

 

 

 

스캐버스가 들어가 있다고 더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관심은 어디로 어떻게 튀어오를지 가늠할수가 없습니다 

피큐어로 나온 스캐버스는 영화에서 보이는 징그러운 모습과는 달리 귀엽기는 합니다.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책을 선택할때 가격선이 우선은 맞았고, 두번째는 책이라는 커버가 있어서 한꺼번에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고를 비싼 가격에 구입했지만 부분적으로 가지고 놀다가 분실해버릴때 정말 속이 상하는데 책 커버속에 쏙 들어가있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됩니다.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 이긴 했지만 언박싱해서 피큐어와 책 커버를 제일 먼저 만들어서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보니 아주 멋이 있습니다.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책 책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아이손크기와 비교해봅니다.

막상 한 종류를 구입하고 나니 나머지 것들도 차례대로 구입하고 싶을것같아서 걱정이 우선 앞섭니다.

 

 

 

 

성인생각으로는 공식적인 주인공인 해리포터 피큐어를 제일 먼저 챙기고 싶어할줄 알았는데 아이들의 생각은 주인공 선정 기준이 다른듯합니다. 가장 인상깊은 장면속 등장인물이 가장 중요한 인물이고 주인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쩔수없이 판에박힌것만 생각할수있는 성인사고와는 정말 다른것같습니다. 그래서 흐뭇했습니다.

 

 

 

해리포터 영화 전편을 여러번 반복한 후 소설에 급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 중고 알라딘을 열심히 오가면서 열심히 주어담고 있습니다.

7편 죽음의 성물을 먼저 보고 싶어해서 4권을 다 읽은 후 다시 1편 마법사의 돌로 돌아와서 지금 3편 아즈카반의 죄수편을 보고 있습니다. 읽어나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서 금쌔 새로운 편으로 넘어갈듯합니다. 운동삼아 다시 중고 알라딘으로 향해야할것같습니다.

 

 

 

 

친구와 같이 조립해보기로 약속해서 하루 기다려야해서 일단 피큐어와 책 커버만 만져봤습니다. 약속을 괜히 했다며 후회하긴했지만 친구와 약속을 지키기로 한 아들이 참 대견합니다. 좋아하는 레고 만들기를 이렇게 속도를 조절할수있다는 것 자체가 절제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좀 과장되게 생각해봅니다.

완성사진은 수정으로 추가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빨리 공유해보고 싶은 급한 마음에 일단 사진 담아둔것부터 올려봅니다.

 

 

 

 

아이들 선물해줄 레고 찾고 계십니까?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선물을 고민중이십니까?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책 6종류 중 하나를 선택해보시면 어떨까 추천드려봅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유아부터 초등학생에게 맘에 쏙 드는 레고선물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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