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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스파트필름 키우기 식물키우기 초보에게 좋아요

by 엄마나무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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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스파트필름 화분을 선물받았습니다.
거의 6년동안 꽃을 해마다 피웠는데 올해 분갈이하면서 화분물빠짐이 잘못되어 뿌리가 많이 녹았습니다. 탈없이 푸르르게 잘 있어주었는데 식집삭의 정성이 부족한듯싶어 살려보려 노력중입니다.



스파트필름  분갈이 한후 축 쳐지기 시작해서 화분을 뒤엎고 뿌리를  살폈습니다. 걱정한데로 물빠짐이 제대로 안되고 있어 속 흙이 축축했고 이때문에 뿌리가 섞어서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원뿌리 아직은 괜찮은듯해서 뿌리쪽 깨끗히 씻어내고 수경재배로 뿌리 내려보려 노력중입니다.
물을 자주 갈아주고 뿌리부분 깨끗히 씻어주고 있습니다.

식물관찰하기


1. 잎끝이 마르면 수분이 부족합니다..화분속 흙이 물기 있는지 확인해서 말랐다면 물을 주고, 아직 수분기 있다면 실내가 많이 건조한 상태입니다.

2. 잎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면 과습입니다. 식물키울때 부지런하면 실패한다고들 하시는데 오가며 물을 자주 주이는분들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물을 자주 주면 잎이 타들어가거나 뿌리가 섞어 녹아내려 결국 식물이 죽게됩니다. 물은 식물에 따라 적당히 잘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3. 식물이 시들해지고 상태가 나빠질때는 과습으로 뿌리가 섞었거나 물빠짐이 잘 안되어 뿌리가 섞은것을수있습니다,분갈이후 물빠짐을 잘 관찰해야합니다.

분갈이할때


제일 바닥에 망을 깔고 물빠짐에 도움되도록 큰돌이나 스티로폼 조각을 넣습니다.
분갈이용 흙을 적당량넣을때 마사토를 섞거나 위에 올려줍니다.
분갈이용 흙 자제에 수분기가 있을수 있으니 바로 물을 주는것은 흙 상태에 따라 조절합니다.

분갈이후 식물이 시들면 바로 엎어서 뿌리상태와 물빠짐을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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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트필름 키우기


작은 모종 받아 분갈이후 잘 자라고 있는 스파트필름입니다. 식물키우기 초보가 키우기 참 편하고 좋은 식물입니다.
스파트필름은 수분이 부족할때는 잎이 완전 축 쳐지고 물을 주면 고개를 빳빳히 다시 들어 수분이 충전되었음을 확실하게 표를 냅니다.
집안에서 키우기도 좋고 베란다에서 햇볕을 받으면서 키우기도 좋습니다.
촉이 잘 터져서 이내 잎 갯수가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에  첫분갈이때 넉넉한 화분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스파트필름 키우기


1. 물빠짐이 잘 되는 상태에서 물듬뿍주고 잎이 좀 쳐진다  싶을때 다시 듬뿍줍니다.
줄기대가 꼿꼿하다가 갑자기 툭 꺽이는 시점이 오는데 표시가 확납니다.

2. 키를 좀 키우고  싶을때는 주변 잎들을 정리해주면서 키우고 새촉이 터지면 더 크고 튼튼한 잎이 나오기때문에 작고 쳐지는 잎들을 정리하면 됩니다.

3. 실내에서 키울때는 공기중 수분부족으로 잎끝이 마르기도하는데 줄기가 빳빳할때는 물을 주면 과습이 될수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새촉이 3-4장 터지더니 꽃이 피고 있습니다.
스파트필름은 물빠짐만 잘되면 새촉이 잘 터지고 꽃도 잘 피웁니다. 식물키우기 초보에게 식물키우기 재미를 붙여주기 좋은것같습니다.






중간에 있던 책장을 끝으로 옮기는 중인데 책을 빼면서 이미 지칩니다
겨울에도 베란다 창가에서 잘 견뎌준 식물들이 햇살좋을때 더 튼튼하게 자리잡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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