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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요리 기록

오늘 뭐 먹지? 꽉 찬 식단 원할때는 쌈배추와 함께 비빔밥이 최고

by 엄마나무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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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귀차니즘이 발동되어서 식단이 계속 부실했던 요즘입니다.

주말 가족들을 위해 나물 이것저것 준비하고 나니 비빔밥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쌈배추 듬뿍 넣은 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니 속이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혹시 저처럼 부실한 식단을 만회하고 싶을 때는 쌈배추와 함께 비빔밥 해드셔보십시오

속도 든든하고 마음도 꽉 채워진 느낌입니다.

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때 쌈배추 비빔밥 한 그릇 준비해 보십시오.

 

 

 

나물반찬 여러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콩나물, 숙주, 고춧잎, 가지, 도라지, 무채까지 여러가지를 준비했는데 아이랑 같이 먹기 위해 싫어하는 몇 가지를 제외했습니다.

대신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좋은 쌈배추를 채 썰어서 듬뿍 넣었습니다.

상추와 달리 배추의 단맛과 살짝 쓴맛이 더해진 쌈배추가 너무 맛이 있어서 비빔밥이 더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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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배추 특유의 쓴맛이 쌈장과 궁합이 참 잘 맞습니다.

입맛 없을 때는 쌈배추만 있어도 배 채울 수 있습니다.

 

쌈배추의 효능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계란프라이와 볶음고추장, 참기름이 더해지면 완벽한 비빔밥입니다.

이렇게 한 그릇씩 내두면 원하는 밥 양은 개인이 정해서 넣어 비비면 끝입니다.

 

 

오늘 뭐 먹지 고민하시나요?

나물반찬 한두 가지 있다면 쌈배추 듬뿍 넣어서 비빔밥 만들어 드셔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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