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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부산나들이 다녀오시면서 참소라 큰것을 사오셨습니다.
가족 모두가 좋아해서 이렇게 듬뿍 먹을수있는 날은 모두가 행복해합니다.
흐르는 물에 참소라 씻어서 쪄냅니다.
어찌나 큰지 반으로 잘랐는데도 입안이 꽉 차는듯 느껴집니다.
참소라 쪄내고
오징어 데치고
무, 미나리, 초고추장 넣어 조물조물 무쳐먹었습니다.
초고추장이 들어간 무침은 보기만해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초고추장 시중제품 사용할때 사이다 같이 섞어 사용하면 더 맛있습니다.
부산에서 같이 공수해온 생미역도 향이 최고입니다.
겨울 미역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참소라는 부드럽고 뿔소라는 좀더 쫄깃하다라고 하시던데 소라무침에는 그 맛이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라무침으로 입맛돋우기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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