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한잔도 건강하게 마시기 위해
건강에 좋은 각종 차정보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중년 노안으로 눈건강 챙겨야하다보니
눈에 좋은 마리골드차 역시도
눈여겨 보고있는 차 중 하나입니다.
대형마트에서
마리골드차 보는순간
그냥 지나칠수없어
한통구매했습니다.
온가족 건강차로
꾸준히 챙겨먹고 있습니다.
마리골드 marigol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화과의 천수국속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한해살이풀입니다.
그 꽃을 말려 차로 우려내 마십니다.
marigold
매리골드, 메리골드라고도 불리지만
외래어 표기용례에 따른
바른 표기는
마리골드입니다.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관상용으로 화단에 재배가 가능합니다.
왜 마리골드는 눈에 좋은 차 인가요?
바로 마리골드에는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으로
각종 건강기능식품들도
다양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까지는 부담되신다면
편하게 음용가능한
마리골드차로 우려내 마실수있습니다.
비용적인 면에서도
훨씬 부담이 적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약해보이지만
손가락으로 집어들어도
쉽게 부스러지지 않습니다.
처음 두껑을 열면
국화차 향과 거의 비슷하고
말린 꽃잎들이 모여있어
꽤 진한 향이 나지만
우려낼때는 적당량을 덜어내기 때문에
은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화차보다는
마리골드차가 향이
부담이 적은듯합니다.
마리골드차 먹는 방법
마리골드 한 꼬집을 씻어줍니다.
끓는 물을 200ml 부어 적당히 우려냅니다.
따뜻한 차로 드셔도 좋고
시원하게 보리차처럼
마셔보니 좀 더 마실수도 있고
좋은듯합니다.
마리골드 오일로 드실수도 있습니다.
마리골드 적당량과
아보카도 오일 250ml를
유리병에 넣어 하루정도
숙성하면 된다고 합니다.
마리골드차를 2L 정도 우려내어서
종일 달아마시기도 하고
식혀서 식사 전후
시원하게 한잔씩
마실수도 있습니다.
눈에 좋은 건강차이니
달아서 자주 마시려고 합니다.
컵잔에 우려내서 마실때는
몇분지나면 마리골드차가
가라앉기는 하지만
마리골드차가
다 가라앉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호호 불어가면서
마시는 재미를 느껴야합니다
기회가 될때 마리골드오일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눈에 좋은 건강차
마리골드차
먹는 방법 나누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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