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름증 부르는 3대 귀 질환
이석증 이비인후과 방문기
우연히 TV방송에서 어지름증과 두통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있어서 저도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두달전 저도 갑자기 어지름증 증상 계속 있다가 하늘이 핑 도는 증상으로 확장되어 병원에 입원했던 터라 더 관심있게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어지럼증과 두통은 단순하게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지만 여러 질환과 연계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서 더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어지럼증을 부르는 3대 질환
주변에서 어지름증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여사로 들어 넘겼습니다. 제가 직접 겪어보니 그 분들이 겪는 고통의 정도가 쉽게 넘길수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지럼증 3대 귀 질환 알아보기
1. 이석증
움직이면 땅이 일어서고 천장이 빙글빙글 돌다가 가만히 있으면 금방 좋아질때는 이석증 증상입니다.
전정기관 벽에 붙어서 평형감각을 유지시켜주는 칼슘 가루인 이석이 떨어져 나와서 어지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정확한 원인이나 예방법은 알 수 없으나 칼슘 가루인 이석이 신체증상으로 부족해질때 일어나는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위 보기중 이석증에 걸리는 쉬운 사람은?
바로 골다공증 심한 폐경기 여성과 거꾸리 운동 즐기는 할머니가 정답입니다.
골다공증이 있거나 폐경기가 되면 칼슘이 쉽게 떨어져 나와서 어지럼증을 유발하게 되고, 거꾸로 누울때나 심한 움직임으로 외부충격이 가해질때 떨어져 나온 칼슘의 움직임으로 어지럼증이 생기게 됩니다.
2. 전정신경염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겨서 심하게 어지러우면서 구토와 오심이 나타나면 전정신경염입니다.
3. 메니에르병
어지러운데 귓속이 꽉 찬 듯 먹먹한 증상과 현기증이 있을때는 메니에르병입니다.
메니에르병은 증상이 나타나면 계속 누워있어야하고, 증상이 쉽게 가라앉지 않아서 지인의 경우도 고생을 심하게 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운동을 병행하고 있지만 증상발현에 대한 불안을 늘 가지고 지내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어지럼증을 부르는 3대 귀질환은 청력소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때는 꼭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어지럼증과 두통 증상 의심질환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하는 어지럼증과 두통의 경우 돌연사, 후유장애, 청력 소실 등 심각한 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꼭 증상이 있을때는 병원을 방문해야합니다.
사방이 빙글빙글, 하늘이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을 직접 겪어본 1인입니다.
어지럼증 증상을 가볍게 넘기다가 입원까지 하게 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지럽다라고 이야기 하는 소리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어지럼증과 두통 증상 의심질환을 잘 체크하셔서 꼭 병원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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