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실손 4세대실손보험 계약전환할인 실손보험확인

한달생활비가 빡빡해지다보니 실손보험이 가장 큰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는 2007년 2세대 실손보험을 가입했고 22년 6월까지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3년에 1번 갱신했고, 2회차 갱신부터 만원이상대로 갱신보험료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4만원 후반대에 가입했는데 8만원정도까지 금액이 상승하니 이제는 슬슬 해지에 대한 생각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더 들어갈수록 병원갈일이 더 많아질것이라는 생각으로 쉽게 해지할수가 없었습니다.

 

2세대 실손보험을 해지하지 않아야할 이유(나만의 생각)

1.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 병원갈일이 더 많아졌다.

2. 3년에 1번 갱신이 유리하다

3. 해지 후 재가입하기 쉽지 않고 가입되더라도 금액이 크다.

 

나름 착한 실손을 차근차근 알아보다가 갱신후 실손보험료가 상승함에도  유지하는것이 재가입보다는 금액적으로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와같이 나만의 2세대 실손보험 유지 이유를 정리해서 몇년을 더 끌고 가게 되었고, 올해 22년 5월 5번째 갱신안내를 받게 되었습니다.

 

 

 

5번째 갱신하면서 실손보험료가 4만원이 넘게 증가가 되었고,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4만원정도의 금액이면 중년의 보험나이대 사람이 수술비 보험을 넉넉하게 가입하고도 남을 금액입니다.

많이들 받는다는 도수치료한번 안해봤고, 수술비로 실손보험을 받아본적없었고, 요즘 많이 문제가 되고있다는 고도근시에 노안까지 왔지만 시력교정술까지도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입한 시기와 그 나이대분들의 실손청구비용에 비례해서 나도 덩달아 많이 갱신되었다라고 말씀하시니 더 이상 유지할 이유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지할것인가? 아니면 착한실손 4세대 실손보험으로 계약전환을 할것인가를 결정해야했습니다.

 

여기서 계약전환이라 함은

기존 실손보험에서 실손의료비(상해,질병)혜택부분만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는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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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고민한 후 6월 현재일 기준으로 기존실손보험에서 4세대실손보험으로 계약전환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계약전환 후 기존보험료에 비해 78%가 줄었고, 22년 6월까지 계약전환할인행사로 인해 50% 보험료 할인을 받게 되었으니 당장은 금액적인 부담없이 미래병원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약전환의 경우 별도의 심사가 없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22년 6월말까지 기존실손보험에서 4세대 실손보험으로 계약전환할 경우 1년동안 보험료가 50% 할인됩니다.

 

 

 

 

 

 

 

 

착한실손 4세대 실손보험의 특징

 

1. 중년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대폭 인하됩니다.

2. 적정한 의료이용 유도를 위해 자기부담금과 통원공제금액은 인상됩니다.

3. 비급여 지급보험료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할증됩니다.

    비급여 지급보험료가 없을경우 갱신때 5%할인, 지급보험료의 금액에 따라 최대  300% 할증

4. 보장내용 변경주기는 기존15년에서 5년으로 변경됩니다.

5. 보장대상 실손의료비 중 비급여 항목에 대한 자기부담금은 30%이며, 통원의 경우 30%가 3만원보다 적을 때는

    1회당 3만원을 자기부담금으로 공제하게 됩니다. 

 

 

 

 

가입 후 1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100만원 미만으로 지급받았다면 보험료 변동없이 저렴한 금액이 유지가 됩니다. 불임관련질환과 선천성뇌질환등에 대해서는 보장이 확대되고, 도수치료등은 보장이 축소됩니다.

 

 

 

 

 중년이 되면 실손보험이 있으면 금액적인 걱정, 없다면 의료비걱정을 하게 됩니다.

기존 실손보험유지와 4세대 실손보험으로 계약전환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되실까해서 저의 경우를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