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여름나기 식물 물주기 팁

반려식물과 여름나기 
식물 물주기 팁

 

몬스테라 가지치기 후 수경재배 흙화분 분갈이까지 올해는 해볼수있는것들이 많았던 시간이였습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 후 수경재배하면서 뿌리내리기 무사히 잘 마쳤고, 흙화분 분갈이로 갈아타면서 혹시나 노심초사했는데 이렇게 새촉 터트린 후 성장 잘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이면 반려식물 여름나기 성공한 것 같습니다.

 

 

같은 과정 거쳤던 또 다른 몬스테라는 분갈이 후 새촉 자리만 오동통 올라오고 소식 없더니 몇일 전 드디어 촉이 터져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반려식물 몬스테라 물주기 팁

반려 식물 물주기 팁

식물 과습문제의 원인은 계절별 식물 성장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봄,여름,가을까지 새잎을 계속 터뜨려줄때는 수분공급이 원활해야합니다. 

화분 표면 흙이 바싹 말라있는 경우 듬뿍 주면 됩니다.

특히나 아파트 실내의 경우 봄,가을 건조하기 때문에 잎이 말라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겨울철 성장이 멈추고 동면기 들어갈때는 10-14일 정도에 1번씩 주는것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화분크기, 흙의 양에 따라서 조절이 필요하겠지만 겨울철에는 자주 주지않는것이 식물에 도움이 되고, 적정온도관리가 중요해서 실내에 배치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름에 저희집에 들어온 컬러디움도 분갈이 후 새촉을 잘 터뜨려주고 있습니다.

잎이 너무 크게 자라고 너무 길쭉하게 자라는것들을 정리하면서 아담하게 화분을 조절해보고 있습니다.

 

 

 

 

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수경재배로 뿌리 내리고 흙화분 분갈이 갈아타서는 촉이 잘 터졌습니다.

수경재배로 뿌리가 잘 내려지면 흙으로 옮겨가야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몬스테라 가치지기 한 자리 쪽에도 새촉이 터졌습니다. 

영양제 한개 꽂아두고 물 열심히 주었는데 잎이 크게 나진 않았지만 건강하게 잘 터졌습니다.

새로 올라오는 자리도 잘 터질것같습니다.

 

반려식물과 여름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 보는것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