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청 만들기 수제 복숭아 에이드

제철 복숭아 청 만들기
제 복숭아 에이드 만들기

 

시댁과 친정 근처에 화요장이 열립니다. 두분 어머니께서 한주씩 번갈아 복숭아를 사다주셔서 냉장고 가득 복숭아가 채워져버렸습니다. 시원하게 깍아먹어도 맛있지만 복숭아 청 만들기 해서 두고 두고 먹어보려고 합니다.

조각조각 잘게 잘라넣어도 되지만 끓으면서 흐물흐물 해질때 꾹꾹 눌러주면 될것같아서 큼직하게 잘라 넣었습니다.

 

 

복숭아 청 만들기

제철 복숭아 청 만들기 복숭아 잼 만들기

복숭아와 설탕 비율 2:1 정도로 하면 되고, 복숭아가 단맛 강하면 설탕을 줄여도 좋습니다.

끈적하게 만들기 위해 약불로 오래 졸여서 청,잼 으로 오래 두고 먹을 수도 있지만 저는 복숭아가 흐물해질때까지만 끓이고 뭉개주었습니다. 전기레인지라 전기 사용량도 줄이고 한낮의 더위있을때라서 뜨거운거 오래 두기 싫었습니다.

 

 

저으면서 잘게 잘라주었습니다.

더 흐물해지면 꾹꾹 눌러 덩어지를 펴줍니다.

 

 

탈이 난 복숭아 4개로 만들어서 양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에이드로 여러잔 만들기에는 충분한 양입니다.

식빵에 발라먹어도 물기 있음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복숭아 향과 설탕이 도움주는 단맛까지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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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복숭아 에이드 만들기

탄산수로 수제 복숭아 에이드 만들기

 

마침 탄산수가 할인중이여서 사왔습니다. 사이다를 부으면 톡 쏘는 맛과 함께 단맛이 더 추가되어서 엄청 달고 맛있습니다만 복숭아 자체 향과 단맛을 즐기기에는 탄산수가 좋습니다.

 

 

탄산이 올라오는게 사진에도 담겼습니다.

탄산 차오르는 소리가 듣기 참 좋습니다.

 

 

 

 

 

김밥 먹으면서 같이 수제 복숭아 에이드 한잔 마신 둘째 아들이 맛도 있고 소화까지 도와준다고 좋아합니다.

덩어리 때문에 입구가 큰 에이드용 빨대를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건더기가 입안에 들어와서 씹히는 맛도 좋아서 다음에도 덩어리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제철 복숭아가 당도가 참 좋습니다. 흠과는 좀 저렴하게 살수있는데 복숭아 청 만들기 용으로 참 좋습니다. 청,잼 만들어 오래 두고 먹을 수 도 있고, 수제 복숭아 에이드 만들기 로 온가족 음료로 마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잘 포장해둔 참외도 마지막으로 꺼내서 참외 청 만들기 했습니다.

역시나 묽게 만들어서 참외 에이드 만들기 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과일 자체의 단맛있기 때문에 설탕 양은 많이 사용안하셔도 되고, 혹시 청으로 만들어 오래 보관하실 경우에는 설탕양을 좀 늘리고 약불로 오래 끓여 수분을 날려주면 됩니다.

제철 과일 청 만들기 수제 에이드 만들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