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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요리2

한식집밥 애호박전으로 입맛돋우기 애호박요리 한식집밥 만들때 애호박이 재료로 자주 사용되게 됩니다. 저희집은 특히 신랑이 애호박을 사랑하다보니 애호박전을 자주 해먹게 되고 양파와 함께 다글다글 익혀가며 졸여먹는 애호박무침 반찬도 자주 해먹게 됩니다. 이번에는 굵게 채를 썰어서 애호박전을 부쳐먹게 되어서 같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그냥 부치기만 하면 절로 달달한 맛이 나서 한식집밥 반찬으로도 좋고 손님맞이반찬으로도 좋고 안주로 준비하기에도 좋은 메뉴인것같습니다. 노릇노릇 색감만으로도 이미 애호박향이 전해지는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그냥 애호박 동그란 모양그대로 애호박전을 부쳐먹어도 맛은 있습니다만 이렇게 양파를 추가하여서 애호박과 양파의 단맛을 같이 조화롭게 드시는것도 입맛을 돋우어주는것같습니다. 채썰어 애호박전 만들기 해드셔보시면 애.. 2022. 4. 9.
늙은 호박요리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뉴트로 늙은 호박으로 요리 계획하시면 어떤 호박요리가 제일 먼저 떠오르실까요? 저는 가늘게 채썰어서 호박전 부쳐먹는것을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만 오늘은 호박전을 위해 채쳐두었지만 늙은 호박을 이용해서 다른 것을 준비해봤습니다. 그 덕분에 오랫만에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꺼내봅니다. 늙은 호박 껍질 벗기기 늙은 호박을 깨끗히 씻어줍니다. 먼저 꼭지부분에 칼질 넣어서 파낸 후 적당한 크기로 소분해서 속을 파냅니다. 그 이후 더 소분해서 칼로 조심해서 껍질을 벗겼습니다. 소분하면 할수록 칼로 껍질을 벗겨내기가 편리합니다. 채칼을 사용하려했으나 껍질이 딱딱해서 그냥 칼을 이용했습니다. 단호박 경우는 채칼을 사용하는것이 편리합니다. 호박전 부쳐먹기 위해서 일단 채쳐 두었습니다. 채치고 남은 끝부분을 이용해서 편하게 마..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