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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늙은 호박요리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뉴트로

by 엄마나무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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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으로 요리 계획하시면

어떤 호박요리가 제일 먼저 떠오르실까요?

저는 가늘게 채썰어서 호박전 부쳐먹는것을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만

오늘은 호박전을 위해 채쳐두었지만

늙은 호박을 이용해서 

다른 것을 준비해봤습니다.

 

그 덕분에 오랫만에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꺼내봅니다.

 

 

늙은 호박 껍질 벗기기

 

늙은 호박을 깨끗히 씻어줍니다.

먼저 꼭지부분에 칼질 넣어서 파낸 후

적당한 크기로 소분해서 속을 파냅니다.

그 이후 더 소분해서

칼로 조심해서 껍질을 벗겼습니다.

소분하면 할수록

칼로 껍질을 벗겨내기가 편리합니다.

채칼을 사용하려했으나

껍질이 딱딱해서 그냥 칼을 이용했습니다.

단호박 경우는

채칼을 사용하는것이 

편리합니다.

 

 

호박전 부쳐먹기 위해서 

일단 채쳐 두었습니다.

 

 

채치고 남은 끝부분을 이용해서

편하게 마실수있는 호박요리 

만들어봤습니다.

찹쌀가루를 섞으면 호박죽이되고

그냥 뜨거운 물로만 하면

호박음료처럼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늙은 호박을 전자렌지에 2-3분정도 

돌려서 적당히 익혀줍니다.

호박양에 맞추어 뻑뻑하지않도록

뜨거운 물을 좀 부어주고

소금 1/2 티스푼

설탕 1/2 티스푼 넣어줍니다.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호박요리만들기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뉴트로

호박요리 만들기 중입니다.

 

해피콜 블렌더 엑슬림 뉴트로 제품은

쉐프모드가 있어서

뜨거운 스프나 죽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메뉴버튼이 있습니다.

뜨겁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침에 마실수있는

뜨끈한 음료만들기가 좋습니다.

 

 

초고속이다보니

소음이 있긴 하지만

늙은 호박을 익혔고

뜨거운 물도 부었으니

3,4분 정도 돌리면 마무리할수있습니다.

조용한 시간대에는

그 소리가 더 요란하게 

들릴 수 있어

고점이 항상 좀 신경이 쓰입니다.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를 이용해서

초간단으로 따뜻한 호박음료 완성되었습니다.

스프처럼 먹을때는 호박의 양을 더 첨가하면 

되겠습니다.

 

늙은 호박 껍질벗길때부터

달달한 냄새가 났었는데

호박을 익히니 향이 더 좋습니다.

끝맛에서 소금의 간간한 맛이

마무리되면서

깔끔하게 마실수있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마시는 음료랑 비교해서

손색이 없습니다.

초고속 블렌더에 갈려져서

입자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호박향도 좋고

따뜻하게 후루룩 마시면서

속을 든든히 채울수있어 더 좋습니다.

사실 죽을 해볼까하다가

아이들도 싫어하고 해서

편하게 마실수있는 

따뜻한 호박음료로 만들어봤습니다.

늙은 호박요리는

호박전 만 맛있는것이 아니네요

남은 늙은 호박으로

열심히 갈아서 마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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