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1 겨울별미 굴요리 석화 쪄먹기 겨울별미 굴 석화 많이 드시고 계십니까? 까놓은 굴 볼일은 많지만 망태기에 들어있는 석화 그대로 구입은 드문일인데 회시장 갔다가 한망태기 사들고 왔습니다. 왜 돌석 한자가 쓰이는지 척보니 알겠습니다. 이렇게 탁딱한 껍질속에 있어 맛이 더 기가막히나 봅니다. 석화 찌기 흐르는 물에 겉면에 묻은 끈적거리는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어차피 껍질은 버리는것이니 오래 씻을 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 찜기에 20분~30분 쪄내면 됩니다. 굴은 생으로도 먹기도 하지만 충분히 익혀주니 짠맛도 잘 빠지는것같습니다. 옆쪽으로 살짝 벌여진 틈으로 납작한것을 밀어넣어 세로로 세워주면 손톱 부상없이 잘 열 수 있습니다. 큼직한 굴이 한입 들어가니 씹는 맛도 있고 맛있습니다. 다만 갯수가 더해질수록 입안이 짜긴했습니다^^ 겉면과 달리.. 2023.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