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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3

간단 알배기 배추 브런치 준비하기 아이들이 방학이라 아침 활동이 자꾸 게을러집니다. 초간단 브런치 준비해서 아침 겸 간식으로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계란 물입힌 토스트에는 달달한 설탕이나 연유가 딱 좋네요. 아이들이 딸기잼을 올려먹기도 하네요 버터녹여 구워주면 고소한 향까지 입혀져서 더 맛있습니다. 아이들이 싫어해서 알배추 배추잎넣은 모닝빵은 저를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노란 알배기 배추가 어찌나 고소한지 부드러운 모닝빵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계란 스크럼블도 올려주면 계란샌드위치 됩니다만 전 다음기회에 먹어보렵니다. 모닝빵은 빵가게에서 구입후 촉촉할때 바로 먹으니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립니다. 간단 브런치 후다닥 만들어서 아침 든든히 잘 먹었습니다. 알배기 배추의 달달 고소함 때문에 많이 먹어서 점심이 늦어져버립니다. 2024. 1. 9.
건강샐러드 초간단 만들기 양배추, 사과, 당근 세가지는 건강이라는 단어와 연관됩니다. 이 세가지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혈관청소에 도움이 된다고 들어서 요즘 자주 챙겨먹고 있습니다. 3종 건강샐러드는 준비가 초간단이라서 더 매력적입니다. 깨끗하게 씻고 채썰어주면 끝입니다. 양배추,당근은 살짝 데쳐주면 부드러워 목넘김 좋아요. 대신 아삭함이 좋으실때는 세척 깨끗히 해서 생으로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소스는 새콤달콤 계통이면 사과의 단맛이 어우려져서 맛있습니다. 허니 머스터드 달콤 겨자소스 머스터드와 꿀이 들어가도 맛있습니다. 양배추와 당근만 먹으면 별맛없다 느껴질 수 있는데 사과의 달콤 상큼함이 더해지면 아무리 양이 많아도 다 먹게됩니다. 바케트빵이나 마늘빵 있으면 같이 곁들여보십시오 브런치나 간단식사로 좋습니다. 건강샐러드로 간단식.. 2024. 1. 4.
생크림와플 브런치 즐기기 헬리빈커피 생크림 와플 브런치 즐기기 헬리빈커피 진천역점 안녕하세요 엄마나무입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정신이 좀 없었습니다. 큰 아들이 갑자기 어지럼증이 와서 이비인후과가서 검사도 하고 수액도 맞았어요 검사시간이 길다고 해서 근처에서 가볍게 커피한잔하려고 둘러보다가 뜻하지 않게 생크림와플로 브런치 즐기기 하게 되었습니다. 헬리빈커피 진천역점입니다. 근처 오가면서 보기만 했지만 이제서야 들러봅니다. 헬리빈커피 생크림와플 헬리빈커피에 주문한것이 처음입니다. 생크림와플에 듬뿍 발린 하얀 생크림만으로도 이미 배가 부릅니다 와플 오랫만에 먹게 되는데 금방 나와서 따뜻한 상태로 먹게 되니 더 맛이 있습니다. 학교 못가고 병원오게된 아들을 보면서 아침내내 마음이 벙벙했는데 생크림와플과 커피한잔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2아들은 수..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