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와 오트밀차이1 잡곡밥 귀리밥 아이들과 함께 먹어요 건강을 지킨다는것은 한두번의 실천이 아닌 꾸준한 실천과 지속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작심삼일일지라도 시작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해보면 생각했던것보다 우리에게 더 잘 맞는것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잡곡밥이라고 하면 주로 어떤 곡물을 생각하게 되시나요? 결혼초 보리쌀과 콩을 섞어 밥을 짓지 시작했지만 흰쌀밥 생각이 날때면 쉽게 잡곡밥을 포기하게 되곤했습니다. 아이들이 좀 성장하면서 온가족 건강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잡곡밥을 챙겨먹었지만 아이들이 콩을 골라내고, 보리쌀이 들어가면 밥맛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통에 계속 잡곡밥을 고수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현미가 건강에 좋다고 하면 현미를 구입하고 보리쌀이 좋다고 하면 보리쌀을 구입하고 넘치는 정보에 이리저리 마음이 요통치는 통에 꾸준히 잡곡밥을 지속.. 2022.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