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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식물 키우기 추천 칼라디움 키우기 팁 분갈이하기

by 엄마나무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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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전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시장은 바로 반려식물시장입니다. 일반 화분에 식물을 키우는 것과 함께 대기업들도 속속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식물재배기 역시 계속 성장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식물 키우기 추천하시는 분들은 반려식물을 통해서 힐링과 평안 등 마음의 안정을 장점으로 꼽으실만큼 식물 키우기는 미루기보다는 당장 실천해보아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칼라디움 키우기 추천

 

반려식물 공기정화식물을 찾아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키우기 쉬운 식물을 찾게 됩니다.

저 역시도 물만 제때 잘 챙겨주면 되는 키우기 쉬운 식물로 식물 키우기 시작했고 주변에도 몬스테라 고무나무 스킨답서스 스파트필름 등 수경으로도 쉽게 재배해 볼 수 있는 식물 키우기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밋밋함이 싫으신 분, 화려한 색상을 원하시는 분들께서 칼라디움 키우기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살짝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긴 하지만 예쁜 색상의 잎을 보는 즐거움에 관리 또한 정성을 들이게 되는것같습니다.

잎에는 레이스나 화살모양의 다양한 모양이 들어가 있고, 햇볕을 충분히 잘 받으면 색상도 진하게 잘 나와서 잎이 화려하고 아주 아름다운 칼라디움입니다.

 

 

 

지인분께 작은 화분 구입해 온 후 물 몇번 담뿍 주고 나니 새잎이 얼마나 잘 나오는지요

구근식물경우는 물빠지기 잘 되는 화분을 이용해야하는데 이미 한번 튤립 구근 실패한적있어 걱정이 좀되었습니다.

 

칼라디움 키우기 팁

 

봄부터 가을까지 성장기에는 물을 듬뿍 줍니다. 하지만 겨울철 휴면기에 들어갈때는 화분 안까지 말랐을때 물주기를 합니다. 구근식물은 물빠짐이 잘 되는 화분을 이용해야합니다. 구근에 물이 계속 차여있으면 뿌리가 섞어버리고 결국을 줄기가 쳐지고 잎이 말라 죽어버렵니다.

 

양지에서 키워야 잎 색상이 예쁘게 진하게 잘 입혀집니다. 창가쪽 자리가 좋습니다.

음지쪽에 오래되면 색이 예쁘게 입혀지지 않고 약한 줄기만 쭈빗하게 길어지다보니 폼새가 영없어지고 결국은 줄기가 꺽여버리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식물 키우기 추천 할때 관리에 난이도 있는 식물을 다들 꺼리시지만 칼라디움 잎의 아름다운 색상에 다들 이끌리시게 되는것같습니다.

 

 

 

 

 

칼라디움 분갈이하기

 

칼라디움 구군이 클때는 적당히 나누어서 분갈이 할수있습니다.

칼라디움 분갈이하기

어렵지 않지만 대신 구군에서 줄기가 똑 부러지는 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집에 있는 테이크아웃커피컵 활용해서 칼라디움 분갈이하기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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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빠짐 구멍을 잘 확인하고 

구멍이 크면 망을 깔아줍니다.

마사토나 자갈 같은 거 넣어서 물빠짐 수월하도록 해줍니다.

 

 

구군이 커서 줄기가 너무 많이 나와있습니다.

1개 화분을 3개 화분으로 나누기 위해 칼리디움 분갈이하기 시작해봅니다.

 

 

 

 

흙을 살살 털어내면서 구근을 적당히 나누었습니다.

마사토위에 흙을 살짝 올리고 나눈 칼라디움 구근 뿌리를 자리잡고 흙으로 채워주면 됩니다.

 

 

 

빽빽하단 칼라디움 줄기가 적당히 나뉘고 나니 제가 다 숨을 고르게 됩니다.

흙을 담을때 조금씩 눌러주어서 지행하는데 흙이 힘이 되도록 해줍니다.

 

 

 

요즘은 분갈이 흙이 여러가지 비료들이 잘 섞여 그 자체만으로도 영양가가 있으니 분갈이하기 마치면 물한번 듬뿍 주고나서 일주일 이상 지켜보면 됩니다.

 

 

 

 

칼라디움 분갈이하기 잘 완성되었습니다.

1개의 화분이 3개로 나뉘어졌고,

물 듬뿍 주고 물빠짐 되는것까지 확인을 잘 마쳤습니다.

 

 

줄기가 너무 길어지기 전에 분갈이하기 했어야했는데 저의 게으름을 탓하게 됩니다.

예쁜 칼라디움 잎을 보면서 좀 더 정성을 들여야겠다 다시 다짐하게 됩니다.

 

 

테이크아웃컵 중 대형컵이 화분으로 사용하기 정말 유용합니다.

흙담아두고 뿌리 관찰도 되고, 수경재배하면서 자라는 뿌리관찰하는것도 아이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솔방울은 표면흙 습도체크하기에 참 좋습니다.

물주기를 하면 쪼그라들어있다가 건조해지면 아주 활짝 피어나 표면흙의 정도를 가늠할수가 있습니다.

솔방울을 깨끗히 씻어 집안 습도조절을 위해 바구니에 담아두기도 합니다.

 

 

 

 

이렇게 총 3개 칼라디움 화분이 분갈이 한 후 총 6개의 화분이 되었습니다.

칼라디움 키우기가 처음인데 겨울철 휴면기에 구근을 잘 심어서 새촉을 터뜨려보는 큰 도전도 해보고 싶습니다.

칼라디움 키우기 추천하면서 소개해준 지인께 요즘 감사하네요

잎에서 이런 아름다운 색상이 나온다는것이 그저 신기방기합니다.

 

 

 

 

칼라디움 키우기 추천 따라 한번 키워보신다면 잎이 작은 것으로 먼저 들이시면 크면서 아름답게 변하는 색을 보실수도 있고 줄기가 너무 빨리 길어지는 난감함도 좀 더실 수 있을것같습니다.

칼라디움은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양지에서 물주기만 신경써주면 반려식물로 오래오래 두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줄기가 너무 빨리 크는 탓에 지지대 만들기 또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식물 물주기 팁

 

식물 물주기 팁

새촉이 잘 나올때는 물을 듬뿍 듬뿍,

겨울철에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니 내부까지 완전히 말랐을때만 물주기 하는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제 주변을 보니 식물은 말라주는 경우보다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물주기를 일주일, 혹은 보름 이렇게 일자를 딱 맞추다보면 과습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표면흙이나 내부 흙 마름 정도를 잘 확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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