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버터 토스트 만들기 꿀팁 아이간식으로 최고

앙버터빵 앙버터 호두과자가 유행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실제로 접할 기회는 없어 아쉬웠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라도 따라해 볼 수 있겠다 싶어 해보았는데 맛이 대박입니다.

아이간식으로도 커피간식으로도 이보다 더 좋은것이 있을까싶습니다.

카야 버터 토스트 만들기 꿀팁 간단하게 해볼수있어 공유해봅니다.

 

 

카야 버터 토스트 만들기 꿀팁

 

식빵을 바삭하게 토스트기에 굽기만 하면 다 완성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릴팬에 구우면 표면이 더 먹음직스러워보이지만 토스트에서 제법 잘 구워질때까지 두었다가 꺼내도 바삭바삭 아주 맛있게 완성됩니다.

 

잘 구워진 식빵을 반으로 갈라줍니다.

양쪽으로 카야잼을 골고루 잘 펴 발라줍니다.

상온에 둔 버터는 얇게 칼질이 되니 너무 두껍지 않도록 슬라이스 썰기해서 식빵 중심에 맞추어서 올려줍니다.

버터는 많이 들어가면 먹고 난 후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슬라이스 치즈보다 살짝 더 두껍게 썰기하면 되고, 크기는 치즈크기 2/3 정도가 좋습니다.

 

 

 

카야잼과 버터맛 조합이 참 좋습니다.

카야잼의 단맛을 버터가 부드럽게 잡아주어서 바삭한 식빵과 함께 씹으면 식감도 좋지만 부드러운 단맛이 참 좋습니다.

 

 

 

 

버터를 녹지 않은 덩어리 상태로 먹는다는것이 썩 내키지 않아서 지금까지 돈주고 사먹어본적없었는데 카야잼과 함께여서 느끼하지 않고 버터향이 입안가득 배어들어 맛이 좋습니다.

아이간식,커피간식으로 자주 해먹게 되는 최애간식이 되었습니다.

 

 

 

카야잼이 떨어져서 딸기잼으로 해봤는데 딸기잼의 단맛은 버터가 더해지니 더 달아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야잼과 버터 조합이 더 나은것같습니다.

긴 빵 칼이 있으면 식빵을 반으로 깨끗하게 자를 수 있지만 일반 과도로 잘라도 상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