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일리커피 머신 덕분에 시원한 아아 잘 챙겨먹었습니다. 뚜벅뚜벅 산책하다 테이크아웃 커피 사마시기도 하고 캔커피 마시기도 하고 다양한 커피를 마셔봅니다만 일리커피 맛은 커피맛을 잘 모르는 저도 맛있다 라고 말하면서 마시게 되는 커피입니다.
일리커피 머신 들이고 나서 다양하게 캡슐 마셔보고 있습니다. 클라시코 다 하시고 이번에는 인텐소 다크 구입했습니다. 일리커피 캡슐은 호불호없이 마실 수 있는 커피라서 커피머신 계획 중이시라면 좋은 선택되실 듯 합니다.
일리 커피 머신 캡슐 선택하기
일리 커피 머신 캡슐 클라시코 인텐소 디카페인
제가 마셔보면서 느낀 일리커피 머신 캡슐 커피맛 차이를 살짝 언급해보겠습니다.
부드러운 커피 찾을때는 클라시코 미디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연하다 느껴졌는데 신랑은 연해서 좋다고 합니다. 좀 더 진하고 다크하게 마시고 싶을때는 인텐소 다크 가 기호에 맞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만들때는 오히려 다크한 맛이 도움이 됩니다. 나른한 오후에도 마시기 좋은 커피맛입니다. 디카페인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여부 갈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맛차이라기 보다는 밋밋함이 있는듯합니다.
일리커피 머신 캡슐은 쓴맛, 신맛 없이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리 커피머신 Y3.2
일리 커피머신 Y3.2 프란시코
복합기능을 가진 컴팩트 일리커피머신 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집안 어느곳에 자리잡아도 잘 어울립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만 해도 화이트색상이 인기있어 몇만원 더 가격이 높았습니다. 화이트보다는 컬러가 강한 레드 색상이 끌렸는데 가격까지 저렴하다니 딱 좋았습니다. 에스프레소로 아아 열심히 만들어 먹고 별도 뜨거운 물 붓지 않아도 자동으로 아메리카노가 완성되어서 나오니 집안에 커피머신 하나 꼭 있어야합니다 에 한표주고 싶습니다.
일리 커피 머신 Y3.2 사용법
일리 커피머신 Y3.2 사용기
일리 커피머신 Y3.2 편리한 사용기
전원을 켜면 잠깐 예열된 후 버튼에 불이 딱 멈추게 됩니다.
캡슐을 넣고 사용할 버튼을 눌러주면 커피한잔 준비가 끝납니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선택에 따라 컵 크기가 달라지니 2가지 컵받침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자동멈춤 되고
커피양 조절 되고
사용 후 자동절전으로 바뀝니다.
캡슐 넣어 커피내린 후에는 두껑을 위로 제껴올리면 뒤쪽 캡슐휴지통으로 톡 떨어집니다.
일리커피 머신 캡슐 사용해보면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세척도 편리합니다.
커피캡슐 추출 후 빈 잔에 한번 더 버튼 눌러서 세척하면 뜨꺼운 물로 깨끗하게 세척이 됩니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크고 단단한 얼음이 아니라서 얼음이 좀 빨리 녹아서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만들어 마시면 하루가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카페에서 리유저블컵을 받을 수 있어서 2-3번씩 사용할 수 있다는것이 참 좋습니다.
저도 집에 잘 씻어두었다가 카페에서 사온것 처럼 리유저블컵에 일리캡슐 커피를 담아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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