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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몬스테라 가지치기 후 화분에 심기 몬스테라수경재배뿌리내리기

by 엄마나무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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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새촉이 터져도 잎이 작고 건강하지 못해서 몬스테라 기력이 다 되었을까 걱정했습니다. 다행히 올봄 영양제 덕분인지 새촉나온 잎들은 크고 튼튼하여서 가지치기 후 수경재배로 뿌리내리기 해보았습니다.

더운 날씨라서 매일 물을 갈아주고 햇볕이 잘 드는곳에 두고 베란다창문도 자주 열어주면서 환기도 신경썼습니다.

 

 

 

 

몬스테라는 실내에 두어 인테리어 효과도 볼수있어 요즘 뜨고 있는 플랜테리어에 적합한 식물입니다. 잎이 크고 끝이 갈라져서 특별한 모양이 생기는것이 더욱 보기에 좋은 식물입니다. 공기정화식물과 인테리어에 좋은것도 장점이지만 특별한 관리없이도 잘 성장하고 새촉을 터뜨려주는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 이후 10여일정도가 되니 작은 뿌리들이 돋아나기 시작했고 점점 갯수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몬스테라수경재배도 이렇게 잘 되니 몬스테라 화분을 더 늘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몬스테라는 겨울만 빼고 새촉이 계속 잘 터져주기 때문에 물과 영양분을 신경써주면 더 좋습니다.

 

 

 

 

몬스테라 수경재배도 계속 좋았겠지만 흙에서 키우면서 새촉을 빨리 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빈 화분이 있어서 뿌리가 짧긴했지만 옮겨심었습니다. 

물빠짐이 잘 되도록 큰 돌들도 추가했습니다. 영양제도 좀 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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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화분에 옮겨심기를 마쳤습니다.

물을 듬뿍 주고 물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실내로 옮겼습니다.

벌어져있는 두 줄기를 모아주었습니다.

새촉자리가 살짝 올라왔습니다. 곧 터져나오길 기대해봅니다.

 

 

 

 

4년만에 제일 크고 튼튼한 잎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집에 온 몬스테라는 중간에 생기는 동그라미가 잘 안생깁니다.

잎에 영양제를 뿌려주어 해결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도전해볼까 고민하게 됩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쉽습니다.

 

햇볕을 좋아합니다.

겨울만 빼고 나머지계절에는 영양분도 필요하고 물도 자주 주어야 좋습니다.

실내구석보다는 밝은 쪽이 좋습니다. 베란다 쪽도 좋습니다.

내가 보이는쪽이 보기 싫더라도 햇볕이 보이는 쪽으로 잎의 방향을 잡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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