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공1 명심보감 삶의 지혜얻기 4 명심보감 - 마음을 밝게 하는 보물같이 귀한 말씀 太公이 曰 - 태공이 왈 見善如渴하고 聞惡如聾하라 - 견선여갈하고 문악여롱하라 又曰 善事란 須貪하고 - 우왈 선사란 수탐하고 惡事란 寞樂하라 - 악사란 막락하라 태공이 말하였습니다. "착한 일을 보면 목이 말라 물을 찾듯이 하고, 악한 일을 들으면 귀머거리처럼 못 들은 척하라." 또 말하였습니다. "선한 일은 모름지기 탐을 내고, 악한 일은 즐겨 하지 말라," 太公태공 - 중국 주나라 초기의 현자이며 정치가로서 성은 강, 이름은 상, 태공망이라고도 하며, 속칭으로 강태공이라 불림. 뜻을 함께할 주군을 찾고 있던 태공은 주나라 문왕을 모시고자 하는 분으로 삼고, 문왕을 만나기 위해 위수에서 낚시질을 하면서 세월을 기다렸다고 함. 이 일로 오늘날에도 낚시꾼들.. 2022.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