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 고무나무가지치기 삽목이후 관찰 뿌리내리기 반려식물

한여름 베란다 햇볕이 때로는 겁이 나기도 하지만 베란다 식물들이 햇볕받으며 잘 자라는 모습에 흐뭇하기도 합니다.

홈가드닝 트렌드 대세 라는 단어를 뛰어넘어 이제 매일 달라지는 일상속에서 변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 넘어가는 한귀퉁이처럼 여겨집니다.

고무나무가지치기 삽목이후 뿌리내리기 하려고 수경재배중입니다.

 

 

고무나무 가지치기  삽목이후 수경재배  뿌리내리기 성장기

22년5월17일 수경재배 시작  

가지치기 직후 바로 물에 담그었습니다.

 

 

22년 6월 25일 현재 뿌리내려지고 있는 사진입니다. 한달반정도 시간이 흘렀고 뿌리 나올 자리들이 하얀색으로 많이 표시나고 있습니다.

더 긴 뿌리 두개가 물갈아주면서 그만 똑 분질러져버렸습니다.

 

 

한개라도 더 달려있어야하는 뿌리가 부러져버려서 마음이 아픕니다.

물위에 둥둥 떠있는 모습입니다.

한달반동안 거의 매일 물갈아주었습니다.

더운 여름이기 때문에 물갈이 더 신경써주어야 뿌리내리는것이 뭉글어지는 것을 막을수있습니다.

 

 

새뿌리가 바닥에서 눌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커피잔 두껑을 활용해보았습니다.

고무나무 가지가 굵고 길기 때문에 두껑 이용하니 받침대 역할을 잘 해줍니다.

행운목 수경재배할때도 커피두껑까지 이용해서 받침대 해주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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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물위로 띄워지니 뿌리가 성장할수있는 더 좋은 환경이 조성된듯합니다.

뿌리내리는 모습을 더 잘 관찰할수있어 유아동 아이들에게 학습효과로도 좋을듯합니다.

 

 

처음 가지치기 했을때 고무나무 모습입니다.

22년 5월 17일

 

 

22년 5월 31일

삽목한 자리에 새촉이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이날 발견하고 사진 담아두었습니다.

 

 

 

22년 6월 25일

새줄기가 제법 길어지고 고무나무 잎을 두장이나 성장시켰습니다.

 

 

화분분갈이를 고민중입니다.

좀 더 큰 화분 많은 흙배양분 받으며 자라게 하고 싶습니다.

 

고무나무 키우기 물주기 삽목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고무나무 물주기 주기는 윗흙이 말랐을때입니다.

여름철에는 2-3일에 한번씩 물을 듬뿍 주고 있습니다.

고무나무는 수경재배하기에도 좋아서 흙,벌레가 싫으시면 수경재배하시면 됩니다.

키우기 쉬운식물 찾으신다면 고무나무가 좋습니다.

 

어느정도 키가 크면 키를 삐죽하게 키우기 보다는 삽목으로 아담하고 예쁘게 키워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파트에서는 큰화분 관리가 쉽지않기 때문에 소,중화분이나 수경재배로 어려움없이 홈가드닝하는것이 오래하실수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