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가 갑자기 많이 생길때 보관은 어떻게 하시나요?
세척 전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는것은 보관 일수만 늘리게 되니 바로 세척해서 보관하십시오.
그래야 밥 먹을때마다 준비 시간없이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어 빨리 먹어 치울 수 있습니다.
요즘 상추와 쌈장만 있어도 밥이 술술 잘 넘어갑니다.
고기가 없을때는 참치, 스팸, 청양고추 정도만 있어도 입안가득 맛을 꽉 채워 먹을 수 있습니다.
귀한 상추 시들어져서 버리지 마시고 상추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으로 맛있게 잘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지인이 텃밭에서 키운거라면서 상추를 엄청 나누어주었습니다.
길쭉길쭉한 품종인데 풋냄새도 없고 맛이 좋아서 하나도 버리지 않고 먹어야지 싶어 바로 세척했습니다.
상추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
1. 시든 상추를 물에 푹 담그어서 살아나도록 기다리기
2. 깨끗히 세척해서 물빼주기
3.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 야채 탈수기에 돌려서 표면의 물까지도 건조시키기
야채탈수기를 돌리면 생각보다 물기가 많이 나옵니다.
야채를 씻어 보관할때는 탈수기 꼭 사용해야합니다.
4. 탈수기에 돌린 후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하며 조금씩 나누어서 먹기
지퍼락에 보관할때 상추 아래부분이 바닥면으로 가도록 가지런히 넣어주어야 합니다.
세척해서 냉장보관해두고 혹시 빨리 못먹는다면 생기는 물기가 아래 지퍼락 바닥쪽으로 고이게 해주면 잎부분이 상하는것을 막아줍니다.
냉장고에 바닥면으로 세워 보관할때도 모서리쪽으로 기울기가 생기도록 해주면 물이 모서리쪽으로 모여서 상추 아래까지도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에 둘둘 말아두고 필요할때마다 세척하게 되면 때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자주 안 꺼내게 되어서 결국 많은 부분을 버리게 되어서 씻어 보관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상추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으로 세척해서 넣어두면 꺼내먹기가 편해서 오히려 빨리 소진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야채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
상추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
귀한 야채 버리지 말고 알뜰하게 잘 챙겨 먹으려 오늘도 애써봅니다. ^^
'일상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z플립6 정품 케이스 50%할인중 (1) | 2024.07.25 |
---|---|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하기 (2) | 2024.05.31 |
아파트 욕실 누수 공사 진행 및 유의사항 (1) | 2024.05.01 |
진주 하연옥본점 물냉면 시원하고 든든 (1) | 2024.04.09 |
통영 중앙 회 시장 이용기 (2) | 2024.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