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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해리포터 이야기 (여섯번째)-영화에 나오는 지팡이 정보

by 엄마나무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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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 자연스럽게 마법 세계에 빠져든다
마법 세계에서 새로운 경험을 다양하게 하게 되지만 그중 두고두고 기억에 남은 장면들은 마법 지팡이와 다 연관이 되어 있다. 지팡이는 마법에 필요에 도구이기도 하지만 누가 그 지팡이의 주인인가에 따라 그 주인의 힘을 확장시키는 힘이 되기도 한다. 주인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기에 캐릭터와 마법 지팡이가 찰떡같이 잘 들어맞는 것은 이상할 것 이 없다.
 
 

 
 

해리포터 영화에 등장하는 마법 지팡이 소개

 
지팡이란?
마법 세계에서 지팡이는 주인의 마법 힘을 보다 강하게 하거나, 더 정교하게 내보내는 통로 역할을 한다
 
지팡이 제작자는?
올리밴더 가문은 유서 깊은 마법사 집안으로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 경의 지팡이를 비롯한 최고의 지팡이들을 만들어 낸 장인으로 유명하다.
개릭 올리밴더는 다이애건 앨리에 있는 올리밴더 지팡이 전문점의 주인이며,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지팡이 제작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해피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가 올리밴더 씨 가게에서 지팡이를 고르던 중 세번째 지팡이를 건너 받았을 때 해리는 밝은 빛을 내뿜었고, 이를 본 올리밴더는 혼잣말로 그 지팡이의 비밀을 내뱉는다.
바로 그 지팡이에 들어간 어떤 불사조의 꼬리 깃털은 딱 하나의 지팡이에 더 들어가 있는데 바로 해리의 이마에 번개 모양 흉터를 남긴 그 지팡이다.
 
지팡이 결투
마법사들끼리 지팡이를 휘두르면 그야말로 대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가 리틀 행글턴 묘지에서 대결했을 때를 기억해 보면 이해가 된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지팡이 전투신도 기억에 남는다. 
 
 
 




 
마법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지팡이는 바로 딱총나무 지팡이로 알려져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딱총나무 지팡이가 가장 강력한 이유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중 삼 형제 이야기를 보면 죽음을 따돌린 마법사가 이에 대한 상으로 가장 강한 지팡이를 달라고 요구했고, 죽음이 이 요구를 들어주고자 딱총나무로 지팡이를 만들어서 준다.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이 지팡이는 오랜 세월 알버스 덤블도어가 소유했고, 그래서 덤블도어 지팡이로 통하기도 한다.
영화상에서는 또 다른 지팡이 제작자인 그레고로비치가 등장하는데, 딱총나무 지팡이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갤러트 그렌델왈드에게 도둑맞게 되고, 그렌델왈드가 훔친 딱총나무 지팡이를 덤블도어가 전투에게 이기게 되면서 차지하게 된다.
딱총나무 주인이 몇 번 더 바뀌게 되는데 드레이코 말포이에게 갔다가 해리 포터에게 가게 된다.
딱총나무 지팡이의 운명은 책과 영화에서는 다르게 그려진다.
영화에서는 해리 포터에 의해 두 조각이 나서 다리밑으로 던져지지만 책에서는 해리 포터의 부러진 불사조 꼬리깃털 지팡이를 고치고 난 후, 딱총나무 지팡이는 덤블도어의 무덤에 다시 가져다 두게 된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이후 스토리는 저주받은 아이 책에서 볼 수 있는데 해리 포터가 딱총나무 지팡이 주인으로 계속 있는 상태에서 아무에게도 빼앗기지 않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딱총나무 지팡이의 강력한 힘은 소멸하게 된다.
 
 
 

 

해리 포터 지팡이 컬렉션 도서에서는 호그와트 학생, 교수와 교직원 등 영화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지팡이를 소개하고 있다.
 
 
 

 
 
지팡이 컬렉션에 같이 동봉된 지팡이가 바로 덤블도어의 딱총나무 지팡이이다.
 



살아남은 아이라는 별칭을 가진 해리 포터는 열한 살에 처음 지팡이를 갖게 된다. 다이애건 앨리 올리밴더 씨네 가게에서 해리를 주인으로 선택한 지팡이는 불사조 깃털 심지가 든 서양호랑가시나무 지팡이이다.
 


 
 
호그와트의 슬리데린 출신 혼혈 마법사 톰 리들은 학창 시절부터 어둠의 마법에 깊이 빠져들었으며, 영원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영생을 얻으려는 욕망에 사로잡혔다. 결국 자신의 머글 혈통을 부정하고 스스로를 볼드모트 경이라 칭하며 마법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마법사로 여겨진다.
볼드모트는 위협적인 모양의 지팡이를 사용한다. 사람 뼈로 추정되는 것을 깎아 만든 지팡이의 중간 부분은 벌집을 연상시킨다. 휘어있는 뼈마디 끝부분은 볼드모트가 손가락을 걸고서 지팡이를 머리 위로 드러 올려 균형 잡기에 알맞은 공간을 제공한다.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구입한 지팡이는 끝부분이 뭉텅해서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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