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 덕후 관심

harry potter 이야기(첫번째)- 알버스 퍼시벌 울프릭 브라이언 덤블도어란 누구인가?

by 엄마나무 2023. 10. 31.
728x90
반응형

해리포터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있다면 누구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됩니까?

모든 스토리에서 빠질 수 없는 등장인물인 그분! 알버스 덤블도어 !

먼저 알버스 덤블도어의 이름, 가족, 나이등 기초적인 것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은 알버스 퍼시벌 울프릭 브라이언 덤블도어입니다.(이름이 많이 기네요)

그다음 가족은 여동생(아리애나) 남동생(애버포스) 엄마(켄드라) 아빠(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 ) 이렇게 있습니다.  

그다음 나이는 약 150살쯤이라고 합니다.(물론 론 빌리우스 위즐리 피셜입니다)

또 해리포터 덕후라면 모를 수가 없는 사실, 그가 바로 호그와트의 교장선생님입니다.

 

호그와트 급행열차

 

위즌가모트 의장이었고 마법부 장관 요청도 많이 받은 사람이죠.

또한 죽음의 성물을 2개나 가졌던 사람이기도 하고요.(딱총나무지팡이, 부활의 돌. 투명망토는 잠시 가졌던 것이라 제외.)

알버스 덤블도어와 갤러트 그린델왈드의 싸움은 정말로 유명한데요. 이 싸움에서 알버스 덤블도어가 이기면서 딱총나무 지팡이를 획득합니다.

죽음의 성물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볼드모트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마법사이기도 합니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동생인 에버포스 덤블도어와의 오해로 인해 갤러트 그린델왈드를 포함 총 3명이 싸우게 되고 셋 중 한 명의 마법에 맞아 여동생 아리애나 덤블도어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보면 움직이는 초상화에 있는 아리에나 덤블도어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혹시 그것 아십니까?

젊은 시절 갤러트 그린델왈드가 자신의 고모집에 놀러 왔다가 마침 그곳으로 이사 온 알버스 덤블도어를 만나게 되고 둘의 친분은 시작됩니다.

그 시절 서로 피의 맹세를 나누게 되고 절대 서로를 공격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항상 머글을 위해 좋은 일을 했던 덤블도어였지만 젊은 시절에는 머글들을 강제로 억압하려는 계획을 갤러드 그린델왈드와 세우기도 했습니다. 더 나은 선을 위한다는 명분이 그들에게는 있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로 향하게 됩니다.

 

 

 

 

다 아시겠지만  해리포터 혼혈왕자 편에서 알버스 덤블도어는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에 의해 계획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혼혈왕자편에서 살아남았더라도 결국 그는 일 년을 버티지 못하고 죽음의 성물 편에서 최후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가 죽으면서 남긴 마지막 눈물 한 방울 속에 담긴 기억에서 밝혀집니다.

엄청난 저주가 담겨있는 호크룩스 반지를 끼고 싶다는 충동을 이기지 못한 결과 그 안에 담겨있는 저주를 알버스 덤블도어 교수는 그대로 몸에 받아들이게 되면서 즉사할 뻔했습니다.

이때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가 그 저주를 반지 낀 그 한 손에만 묶어 1년 정도의 생명 연장을 얻게 되었지만 계획된 죽음을 실행할 때가 왔음을 알게 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국 알버스 덤블도어는 모든 것을 계획하고 결국은 계획대로 되도록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