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명언 배우기 9

명심보감 명언

 

명심보감 - 서서히 드러나는 선과 악의 결과

 

동악성제의 <<수훈>>에 말하였습니다.

"하룻동안 착한 일을 하더라도 그 즉시 복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재앙은 저절로 멀어지고, 하룻동안 악한 일을 하더라도 그 즉시 재앙이 나타나지 않지만 복은 저절로 멀어진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봄 동산의 풀과 같아서 자라는 것은 보이지 않으나 날마다 자라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서 닳는 것이 보이지 않아도 나날이 닳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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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악성제 - 도교의 신으로 여겨지나 연대와 그 밖의 것은 알려진지 않고 있음.

                  동악은 태산을 가리키고, 동악성제는 태산신으로 섬김을 받았음.

 

 

눈 앞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해야하고, 

당장,

그 즉시,

제때 제때,

바로 바로를 더 추구하는 것이 현실이다보니

악한 일도 꺼리낌없이 행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선과 덕을 쌓아간다는 것은 늘 한결같아야 하니 인내하게 되고 절제해야합니다.

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늘 자신을 살피고 주변을 배려하는 삶을 살게 해준다는 교훈을 얻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