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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맛탕만들기 밤간식 만들기 밤맛탕 맛탕

by 엄마나무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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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탕만들기
밤간식 밤맛탕 만들기

 

안녕하세요 엄마나무입니다.

 

베란다에 햇살이 한가득 들어왔습니다.

이번주 내내 햇볕덕분에 외출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은 집에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좀 쉬려고 합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맛탕만들기 해봤는데요

고구마 또는 밤으로 맛탕 만들기 할때마다 

계속 손이 가서 밥 때를 놓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아주 실한 밤을 사왔습니다

밤은 겉은 멀쩡해보여도 이미 벌레가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

빨리 삶는것이 좋습니다.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퍼먹는것은 아무래도 번거롭습니다.

손가락이 아파도 아이들과 함께 먹기위해

항상 이렇게 껍질을 벗겨내고 있습니다.

 

밤껍질을 좀 수월하게 벗기기 위해서

잘 삶아진 밤을 찬물로 바로 씻어내고

밤자체에 따뜻한 기운이 있을때 바로 깍아냅니다.

껍질이 부드러워져있는 상태라서 

다 식은 후 말라들어갈때보다 까는것이 수월합니다.

 

 

 

 

 

단맛이 좋은 밤을 굳이 맛탕으로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맛이 어중간하거나 너무 텁텁할때는

밤맛탕으로 좀 더 맛있게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고구마맛탕, 밤맛탕 만들기

 

고구마맛탕, 밤맛탕 만들기

고구마는 튀겨내줍니다.

밤은 까주어야하기 때문에 삶아내서 사용합니다.

 

식용유를 살짝 둘러준 후라이팬에

설탕을 올려 젓지 않고 녹여줍니다.

설탕이 액체가 되면 고구마나 밤을 올려 

액체가 된 설탕을 작 묻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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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살짝 둘러줍니다.

그리고 설탕을 두숟가락 정도 올려 녹여줍니다.

젓지않고 그대로 녹여주어야 끈적끈적 붙어나지 않습니다.

 

 

 

설탕을 잘 녹여내기에는 저도 아직 실력이 부족하네요

설탕이 뽑기 만들때처럼 타는 냄새나서 얼른 불을 끄고 

이리저리 뜨거운액체가 닿게 흔들어주고 

밤을 급하게 올려 잘 묻게 해주었습니다.

 

 

 

빛깔은 그럭저럭 잘 나온듯합니다.

따뜻할때 바로 먹어주면 

달고 맛있는 밤맛이 나서 잘 먹히고 좋습니다

대신 너무 먹게 되니 꼭 식사시간과 텀을 두고 먹어야합니다.

 

 

 

 

고구마맛탕 밤맛탕을 만들때

설탕을 젓지 않고 녹여주면 식고 나서 끈적임이 심하지 않고

손으로 잡아도 묻어남이 많지 않습니다.

 

오래두면 기름이 분리되어 눅눅해지니

금방 드시거나 냉장고에 보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주말 간식으로

고구마맛탕이나 밤맛탕 도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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