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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반려식물 몬스테라 실내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추천

by 엄마나무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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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정화식물  몬스테라 키우기 가지치기성공기

 

몬스테라가 더운 여름에도 잘 견뎌주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옮기기 힘들어서 베란타 창가에 계속 두다보니 잎이 오그라들기도 하지만 실외, 실내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실내 공기정화 식물 키우기에서 시작된 반려식물 덕에 계절을 살뜰히 잘 챙기면서 보내게 됩니다.

가지치기 초보라서 어찌할줄 몰라 망썰이다 하게된 가지치기도 새잎 터뜨리며 잘 안착하고 있어 감격하는 중입니다.

반려식물은 각자 끌리는 식물이 다르겠지만 공기정화식물 몬스테라 키우기 추천드려봅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 이후 수경재배로 어느 정도 뿌리내리기를 한 후 흙화분에 분갈이 했습니다.

겨울철 이외에는 몬스테라 성장을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잘 주어야하지만 분갈이 후 혹시나 약한 뿌리가 섞지나 않을까 걱정되어서 되도록이면 천천히 물주기 했고, 새잎 자리 조금 보이고 있어서 영양제도 꽂아두었습니다.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인기좋은 몬스테라는 큰 잎이 보기 좋아서 반려식물로 인기가 좋습니다.

잎이 클수록 공기정화효과가 더 좋다고 하니 실내에 잘 안착시켜보려고 나름 신경을 섰습니다.

 

 

몬스테라 새잎이 드디어 튀어나왔습니다.

노랑이라고 하기보다는 연두색 이라고 해야 맞을듯합니다.

실내에 둔 몬스테라가 큰 두잎에서 이제 곧 세 잎이 되어 더 꽉 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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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물주기 표면 마르거나 솔방울이 많이 건조해지면 듬뿍 주세요

 

분갈이 할때 마사토나 돌멩이 올려거나 하지만 솔방울을 올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는 습도조절에 좋다고 해서 바닥에 떨어져있는 깨끗한 솔방울 조금씩 챙겨다 두는데 요즘은 흙화분위에 올려두고 습도체크하는데 도움받고 있습니다.

 

 

물 준 지 3-4일 정도 지난것같습니다.

솔방울이 한껏 펼쳐져 있다는 것은 흙표면에 수분기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실내공기가 건조한 탓도 있습니다.

 

화분위 솔방울 건조할때

 

이렇게 한껏 펼쳐진 솔방울을 화분이 꽉 차게 올려두다가도 물만 주면 양이 확 줄어버리니 신기합니다.

보통은 화분 안 흙이 마른것을 판단하지만 여름철에 성장을 많이 하는 식물이 표면이 말라있을때 물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물주기는 겨울철만 빼고 물을 자주 준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실내 공기정화식물을 키울때 봄,여름,가을에는 더운 한낮 물을 자주 주게 됩니다.

 

 

화분위 솔방울 물 머금었을 때

 

물을 머금은 솔방울의 모습입니다.

분갈이 흙이 진해서 항상 물기 있어 보이는데 흙표면에 닿아 있는 솔방울의 변화로 물주기 시기 도움받고 있습니다.

혹시 집안에 솔방울이 있다면 별도로 담아두기만 하지 마시고 이렇게 흙화분에 활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솔방울이 끔직할수록 흙화분위에서 자기 역할을 확실하게 눈에 띄게 보여줍니다.

실내 공기정화식물 흙화분 두실때 솔방울 활용 추천드려봅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할때 큰 잎에 먼지를 잘 제거해주어야 공기정화에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면에 물을 묻혀서 넓은 잎 먼지를 잘 닦아내는 것이 물주기 다음으로 중요한것같습니다.

 

 

새잎 터져서 커질때 앞베란다에서 햇볕 노출 많이 되었는데 그때 잎이 제대로 펴지지 못한채 자라서 제대로 펴지지 못한것같습니다. 끝부분이 살짝 얼룩진듯하여 알보 되려나 했더니 아니였습니다 

 

 

 

 

지저분한듯 아닌듯

반려식물 키우기 참 재미있습니다.

실내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라고 해도 좋고 반려식물로 힐링하는 시간이라고 해도 될것같습니다.

 

실내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로 몬스테라 키우기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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